어제오늘 안철수 박경철 곽노현 문제로 의견이 명확하게 엇갈리는데요
의견은 엇갈릴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그중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스탠스에 따라 명확하게 차이나네요

1. 곽노현에 대한 반응에서 아크로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주로 친노들이 옹호하고 덮어주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솔직이 그 명분이 선의를 믿어주자 저쪽은 안그러는데 우리만 너무 결벽증이다 이런식인데
  박경철이 문제에서도 보자면 윤리의식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솔직이 우리가 남이가라는 부분에 가깝습니다

2. 박경철이나 안철수 박원순이 영남이기에 비토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있고 몇분도 심정적 동조를 하시는데 그런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영남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먼저 서울시장이나 공심위원으로서 온당한가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것은 지역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그들의 행보나 정치적 스탠스가 진보 개혁이 지지할만한가의 문제인데 분명 토론할 부분들은 충분합니다
세번째로 안철수 박경철등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이런식으로 국외자로 점잖게 손에 흙 안묻히고 인기쌓다가 정치판에 졈프해서 들어오는것 이게 우리 한국 정치를 위해 바람직하냐 그동안 이런 식으로 한 사람들이 성공적이었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게플님이나 몇분들은 마치 박경철이나 안철수를 엄청나게 욕질한다고 하시는데 솔직이 누가 무슨 욕질을 했는지
묘익천님이 좀전에 또라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전에도 마치 박경철을 유시민마냥 욕한것처럼 말하시더군요
비판을 욕질이라 생각하시는 그 생각이 궁금하고 그 누구도 문장에서 지역을 가지고  비토하지 않았는데 정당한 비판을
지역감정으로 치부하는 그 의식구조가 놀랍습니다

저는 박영선 서울 시장 그리고 차기 대선후보감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전에는 추미애가 여성대통령 감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고요
김민석 서울시장 나갈때 차기 대통령 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18 술판때도 옹호한 부분도 있습니다
심지어 정몽준에게 갈때도 처음에는 분노했지만 나중에 사정을 이해하고는 옹호했습니다

다른 민주당 지지자 난닝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아크로에 출입하는 사람들에게서 영남이라 안되 이런주장은 본적없고요
다만 노무현 학습효과로 인한 불신은 있는데 친노가 이런 불신을 확신으로 바꾸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박경철 안철수 박원순 곽노현 한꺼번에  터진 문제인데 이걸 지역을 끼우면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심정적으로는 난닝구들이 지역때문에 그런다 생각할지라도 근거없이 그러시면 안되고 적어도  그 사람들의 정치적 스탠스 발언 행적을 가지고 말합시다

또 솔직이 말하자면 그 사람들이 영남이기에 언론의 스포트를 받은것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남이기에 야권에서 얻는 프리미엄 있고 그 반대이유로 한나라당이 관심갖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중요하지 않지요

여기에서 아크로 논객들이 문제삼는 핵심은 단순히 박경철 안철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이미지로 ㅇ인고우이성으로 떠돌다가
어느날 그 이미지를 가지고 정치권 진입해서 거품이 꺼지는것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검증을 벌이는 것입니다
거부반응도 있고요

정말 정치를 하려면 그리고 올바른 심성을 가지고 기존 정치권을 나무란다면 국회의원부터 해서 한번 순수성과 실적을 보여봐라는 것이
아크로 논객들의 주문입니다
이게 틀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