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여러분이 회사의 부장으로 있는데 대라 하나가 님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게기는겁니다. 불러서 주의를 주었더니 오히려 '피식~' 웃으며 '별 인간 다보았다'라는 표정을 짓는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대리에게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개념이 꽈당한 인간' 또는 '연줄이 빵빵한 인간' 둘 중 하나로 생각하겠지요?


그러나 어느 쪽으로 생각이 들건, 열받을겁니다. 아, 물론, 박빠 중 상당수는 '태생적 노예들'이라 열받기는 커녕 '게겨도 좋다, 짤리지 않는 것만도 어딘데?'라고 생각하실 것이라는데 100원 겁니다. 아마, 아래 뉴스를 보고도 '태생적 노예' 박빠들은 열받기는 커녕, '뭐가 문제인데?'라고 되묻지 않을까요? 안봐도 HDTV이죠.



'채동욱 뒷조사' 경찰, 소환 대신 진술서..청와대 가이드라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정보 유출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검찰 수사는 좀처럼 진전이 없습니다. 소환이 검토되던 청와대 파견 경찰이 검찰에 스스로 진술서를 보내는 등 청와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김모 경정은 지난해 6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를 조회했습니다.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되기 석 달 전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선 개입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직후입니다. 이 때문에 검찰은 청와대와 김 경정의 소환 등 향후 일정 등을 조율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돌연 김 경정은 진술서를 보내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서면 조사를 통보하지 않았는데도 김 경정이 진술서를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진술서에는 "고위공직자 비리에 대한 감찰 업무였다"는 기존 청와대의 해명과 같은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청와대가 소환 등 강도 높은 조사에 반대한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일종의 '수사 가이드라인'를 제시한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검찰은 진술서를 검토한 뒤 김 경정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보도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