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종이신문 조선일보의 인터넷 판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24/2011082400862.html?news_top

개함은 비관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모양입니다.
이 시점에 천하의 조선일보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 물타기를 통해 퇴로를 열어 봅니다.
다음 내용을 보시죠.

"전문가들은 이번 투표의 개함이 무산되더라도 전통적 한나라당 지지 유권자 투표율 24% 안팎을 한참 넘어선 30%에 가까운 투표율이 나오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실상 성공한 것으로 보고, 반대로 20% 중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투표율이 나오면 한나라당 위기론까지 나올 수 있다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개함을 못 해서 찬반 비율도 모르는데, 대뜸 성공은 무슨 성공이죠?
아주 골을 제대로 때려주시는 우리의 찌라시 조선일보입니다. 아전인수에 거짓말은 밥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하는 것 같군요.

추신 : 기사에 붙은 댓글들도 함 보세요. 재밌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