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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이 민주당과의 신당 창당에 전격 합의하면서 그의 오랜 측근인 시골 의사 박경철 원장의 이름이 새삼 거론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부터 최근 신당 창당 합의까지 주요 고비마다 박 원장이 안 의원의 결심에 영향을 끼쳤다는 얘기가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5일 “안 의원이 대선에 출마한 후 사퇴하기까지 서울 서초동 부근에서 안 의원과 박 원장이 거의 매일 만났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060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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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8일 안철수 원장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1월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CES)에 참석한 곽승준 위원장의 모습. ⓒ 연합뉴스


지난 1월8일 오후 유력 대권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장에는 기자들이 모여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안원장의 미국행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과 면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런데 안철수 원장의 미국행이 예사롭지 않았다. 안원장이 탑승한 비행기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인 장관급 인사가 동승했다. 바로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52)이었다. 안원장과 곽위원장의 동행은 세간에 노출되지 않았다. 안철수 원장의 미국행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진 반면, 곽승준 위원장의 출국은 조용하게 추진되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곽위원장의 미국행과 관련해 별도로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20



[유인경이 만난 사람]MB 핵심 측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안철수 전 후보도 미래기획위원회와 인연이 있지 않은가.


“안 전 후보는 2008년부터 미래위 민간위원으로 있었다. 청와대에서 국정기획 수석으로 일할 때 영입했다. 2009년부터는 같이 호흡을 맞춰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산업 생태계에 대해 논의를 해왔다. 생각과 이상을 얘기하다보면 이질감 같은 것은 전혀 없는 분이다. 작년에는 MT도 같이 다녀왔다. 안 전 후보가 갖고 있는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1인창조기업 등의 산업 생태계 얘기는 확실히 일리가 있다. 대기업을 벤처기업 착취하는 동물원으로 비유한 것도 마찬가지다. 안 전 후보도 교수이고 나도 선생이다. 정치는 DNA가 다르다. 그분이 정치에 잘못 들어가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겠다고 걱정했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301221421481&pt=nv



그는 2011년 관훈포럼에서 이명박 정부의 총리직 제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청와대에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나는 전달받지 못했다. 누가 전달하기로 했는지 그 사람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국의 총리 자리 제의가 이렇게 허술하게 배달사고가 날 수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MB 청와대에서 핵심 요직을 지낸 한 인사는 “총리 제의는 과포”라고 단언했다. 이 인사는 안철수에게 지식경제부 장관 제의를 했으나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같은 주식 백지신탁과 매각 문제에 걸려 스스로 포기했다고 한다. 그는 장관 자리보다는 안랩의 경영권을 중시한 것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30328/54026161/1




저한테 원하는게 이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