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YTN의 여론조사가 가장 정확했다는 분석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엠브레인'이라는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엠브레인'이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 찾아보았더니 '마크로밀엠브레인'.... 컴퓨터 넷 상에서 주로 여론조사를 하는 회사인 것 같은데 이번에는 유무선 전화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처음 듣는 여론조사 회사이고 저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여론조사 회사들 중에서는 '갤럽의 여론조사'만 신뢰하는 편인데 어쨌든 무공천 관련 여론조사라 인용합니다.


다른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박근혜 지지도에 대한 고공행진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이 여론조사에서도 보이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무공천 약속 지켜야 한다는 국민들이 47.2%인데 비하여 새정치 지지율이 10%대(17%)로 추락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번 무공천 이슈를 안철수가 주도했고 차기 대권 후보 지지도에서는 여전히 1위이지만 새정치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진 것은 아마도 새정치 안에서 무공천 관련한 잡음 때문이지 싶습니다.


한 여론조사 추이로만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겠지만 제가 누누히 주장한대로 '무공천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고 친노는 지금이라도 무공천에 대하여 적극 동참해야할 것입니다. 정치적 이슈마다 민폐 끼치지 말고.


이런 주장을 하면 '노무현 지지자들'은 '또 노무현 탓이냐?'라고 성토하시겠지만 최소한 여론조사로는 그렇게 분석되는군요.


YTN의 차기 대권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새정치 공동대표가 18.8%로 가장 높았지만, 10%대였다.

이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13. 1%, 문재인 의원 10. 6%, 박원순 서울시장 7. 3%, 김문수 경기지사 3. 8%, 손학규 고문 3.1%, 김무성 의원 2. 6%, 김황식 전 총리1. 9%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계속해,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65.6%, 부정평가는 24.1%, 무응답 10.3%였다.

그러나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해선 국민과 약속이기 때문에 기초선거 무공천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47.2%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31.2%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재검토해야 한다고 답했고, 모르겠다는 응답도 21.5%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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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