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에 있을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여야의 정치인들이 정치현장에서 정치수업을 하고 있다. 대선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 여야 정치인들이 다수 있다. 그 가운데 정동영 지난 대선 당시의 대통령 후보 역시 차기 야당 대통령후보 최상위 순위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게 필자의 견해이다.

정동영(현재 민주당 최고위원)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어느 정치인보다 국가경영을 고민해본 기간이 긴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2007년 대선에서 통합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명박 현 대통령과 경쟁했던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직전부터 차기 대선까지를 합하면 족히 7여년 간 국가경영에의 열정에 불타 있었을 것이다. 집권자가 됐을 때, 국가를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고민의 기간이 길었던 셈이다. 그는 장기간 준비된, 국가 최고 권력의 대안 정치인이다.
 
▲본지 문일석 발행인(왼쪽)과 인터뷰를 갖고 있는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브레이크뉴스

정동영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528만표 차의 격차로 낙선을 경험했다.
 
이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임기 말 지지도 추락에 따른 여당 대선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호도 추락에 기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5년을 거치면서 “이명박 보다는 차라리  정동영이 집권했던 게 좋을 뻔 했다”는 이들이 확실하게 늘어났다. '국가 최고 권력자 대안인물'로 부상한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은 지난 2009년 8월 18일 서거했다. 포스트 DJ는 과연 누구일까? 특히 호남정치권은 포스트 DJ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DJ의 정치투쟁 과정 가운데 전북은 늘 전남편을 들어주는 형국이었다. 그런데 호남출신 강력한 지도자였던 DJ가 서거한 이후 정동영이 호남 정치권의 강자로 부상했다.

정동영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여당 후보까지 지냈다. 성공을 못했지만 여당의 대통령 후보자리까지 올라갔다는 것은 정치 감각이나 실력이 뛰어나고. 운이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는 김대중-이회창 등이 연거푸 대선 후보가 되었던 이유에 해당하는 장점을 가진 정치인이다. 언론인-정치인-행정관료 출신인 정동영은 차기 대선에서도 실력을 드러내 보여 대선 후보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이다. 이런 정동영의 현실 정치의 지위로 보아, 정동영이 포스트 DJ 위치에 가 있다고 보는 게 옳지 않을까?

한국의 현대 정치사에 있어, 그간 전북은 전남의 큰 정치인이었던 DJ를 열성적으로 지지했었다. 이젠 전남의 유권자들이 전북의 큰 정치인인 정동영을 지지할 의무를 떠안은 셈이다.
 
생전의 DJ는 끈질긴 민주화 투쟁, 집권성취, 남북정상회담 성사, 노벨평화상 수상 등의 큰 정치업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집권을 성사 시킨 이후에도 자신을 탄압했던 이들에게 정치보복을 가하지 않았었다. 정동영은 DJ에게서 이런 점을 본받고 이어받아 실천할 수 있는 호남이 낳은 큰 정치인으로 이미 자리 잡았다.

DJ는 대선에서 부산-경남지역의 지지도를 높이기 위해 그 지역 출신인 노무현을 내세워 재집권을 성취했다.  그러나 호남 유권자들은 데릴사위격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여러 가지 실망감을 경험해야 했다. 노무현 학습효과의 결과, 호남의 유권자들은 호남의 자존심을 살려주면서 재집권을 성취해줄 호남지역의 큰 정치인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은 정치인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이다.

DJ 이후의 호남 큰 인물을 이미 가시화 됐다. 큰 인물은 우박이 하늘에서 떨어지듯 결코 하늘에서 떨어지지는 않는다. 큰 정치 인물이란 힘든 정치현장에서 탄생한다. 요즈음 정동영은 소외받은 정치현장에서 외롭게 뛰고 있다. 이명박에게 집권을 허락했다는 패배감을 떨쳐내기 위해 바른 말-곧은 말을 쏟아내기도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차기 대선이 임박하는 2012년이 되면 호남출신-포스트 DJ, 정동영의 정치적 존재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 정동영, 스스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민심을 사로잡는 정치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진보의 승리 논평-

<정동영은 반성과 사과를 할 줄 아는 용기와 배포를 가진 보기드문 한국 정치인입니다. 유시민과 문재인하고는 격이 다르죠. 정동영은 노무현정부의 실정에 대해서 공개 사과했고 앞으로도 사과를 할 것입니다. 며칠전에도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정동영은 참여정부의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즉, 정동영은 제주도를 동북아 군비경쟁 지역으로 내몰지 말고, 제주도를 평화와 화해의 한반도 섬으로 유지 관리하자는 입장을 표명했고, 그와함게 노무현정권의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서 제주도민에게 공개사과를 한 것입니다. 이렇듯, 책임과 사과는 아무 정치인이 하는게 아니죠. 나라 말아먹은 김영삼이 대국민 공개사죄한 적이 있나요? 국정 파탄세력인 유시민과 문재인 부류의 친노무리들이 대국민 공개사과를 한적은 전 본적이 없습니다.

 

 

정동영은 확실하게 포스트 디제이의 정치그릇과 넓은 포용심을 가지고 있는 대인배입니다, 그래서 정동영이 야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하다고 필자는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 사꾸라 정치인 학규? 노유빠 부산 경남 총책 문재인? 이러한 사람들로는 내년 정권탈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