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님 보다보다 글 올립니다.
노무현 까는거 뭐라 했다고 불만이신거 같은데 다른님들이 뭐라하신거 억울해 하실 필요 하나도 없어보여요.
깔때 까더라도 좀 사실에 입각해서 하셨음 하네요.
간단하게 몇개만 지적하면

"결국 참여정부의 양극화 심화 부동산 폭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이 250만에서 참여정부말기 850만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상승 가격이 김대중 100조에서 노무현 집권기간동안 820조로 올랐습니다"

1. 비정규직이 250만에서 참여정부말기 850만이 되었습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65561

"IMF체제 이후 정부의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가 급증하면서 비정규직 문제가 노사 갈등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이미 지난 99년 전체 임금노동자의 52.9%를 차지,절반을 넘어섰으며 올 5월 말 현재는 전체노동자(1297만5000여명)의 58.4%(758만2000여명·한국노동사회연구소 집계)에 달한다. 노동계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부분을 합치면 비정규직이 8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노동자 10명 중 6명이 비정규직인 셈이다."

이거 2001년 7월 기사입니다.

2. 부동산 상승 가격이 김대중 100조에서 노무현 집권기간동안 820조로 올랐습니다"
=> 숫자나 통계를 인용하시려면 정확히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안 찾아 지더군요.
     대신 이런건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71275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지난 98년부터 5년간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들은 어떤 변화를 보였을까.
부동산 정책의 성패를 가늠하는 첫번째 지표는 뭐니뭐니해도 집값이다.
정부 공식통계인 국민은행의 "도시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지수는 97년말 109.6에서 지난 10월말 현재 1백72.1로 무려 57.0%나 상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1940463

"주택가격 시계열 자료(국민은행 연구소)에 의하면, 참여정부 5년 동안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평균 55.5% 상승하였다. 강남지역이 67.5% 상승하였고 강북지역이 38.3% 상승하였다. "

같은 지수로 비교했는데 57% 와 55.5%로 서울시 아파트가격은 오히려 DJ정부시절 더 오늘거로 나오네요.

그리고 이런 기사도 나오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145198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여러 공적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정책에 있어선 과도한 규제완화로 집값 급등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헌정 사상 첫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룬 김 전 대통령의 부동산정책은 `규제완화`에 방점이 찍혀있다. 환란 직후 경제회복이 급선무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환란 이후 DJ정부 때와 금융위기 이후 MB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여러모로 흡사하다고 지적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DJ정부의 부동산정책이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한 이후 `버블세븐` 등 부동산 거품을 만든 단초가 됐다고 지적했다."


자,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양극화의 주범은 DJ가 되겠지요? 그런데 IMF를 고려 안하고 DJ를 양극화의 주범이라고 까는건 맞는 말입니까?


그리고 새로 올리신글 보는데 1번에부터 황당하더군요.

노무현 건강보험료 3만8천원. 2002년 한나라당 정두언 부대변인 어쩌고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던데 검색해보니 이런게 나오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133280

"선관위가 양당 지도부와 대변인단의 발언 등 40여건을 비방 및 흑색선전성 발언으로 규정하는 등 전례 없는 ‘의지’를 밝힌 것은 이 같은 발언이 계속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비방 및 흑색선전성 발언 사례〓선관위가 비방 및 흑색선전성 발언사례로 제시한 40여건의 발언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부분 망라돼 있다. 양당 지도부가 혼탁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왔다는 의미다.

또 노무현(盧武鉉)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겨냥해 “복마전 타이거풀스로부터 100만원 등 고문변호사로만 무려 월 1000만원을 벌어들인 사람이 건강보험료를 3만8000원밖에 내지 않았다”는 정두언(鄭斗彦) 부대변인의 논평도 포함됐다."


그러니까 흐르는강물님은 지금 선관위가 당시 흑색선전성 발언으로 규정했던 한나라당의 쓰레기 논평을 노무현을 쓰레기라고 보는 근거 1번으로 삼고 있는건데 이건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