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싸움 과정만을  통하여 본다면 아크로가 세 부류로 나누어 지는것이 확연하더군요

1. 미뉴에님의 의견을 지지하면서 아크로가 난닝구 호남중심으로 쏠리는 것에 대해 불편한 분들
2. 저를 지지하면서 딱지붙이지 말라는 것이 오히려 문제다라고 하는 분들
3. 그냥 지켜보고 관여안하는 분들

위중 3번은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제가 담벼락에 쓴 글중 이름없는 전사님이 실체를 상당히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며 그 배경도 말씀하셨다고 봅니다
이런저런 상황을 보니 제가 만만해서 타켓이 된 측면도 있는것 같고요

어쨋던 저의 문제를 떠나서 아크로의 편향성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분명 생각해 볼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아크로는 사실 나름 매력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이 사이트가 잘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편향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기계적으로 인위적으로 시스템적으로 극복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곳을 오는 유저나 글올리는 사람들에 의해 성격이 결정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라도 서프나 무브온 엠팍에서 대거 유입이 되면 ( 한때 네오경제님께서 한무리 끌고오겠다고 하신적이 있지만 공수표)
사이트 성격이 확 바뀌겠지요

저는 아크로 헌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 미뉴에님이 올려주신 바로 그 부분 말입니다

아크로의 기울어진 편향성이나 과도한 노무현이나 친노세력 비판이 껄끄러우신 분들은 반론이나 아니면 관심을 다른데로 전환할 수 있는 글을 열심히 올리는 것입니다
사이트를 떠나거나 불평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와러데이님 처럼 돋보기를 들고 오세훈과 이명박을 까거나  아니면 중국의 고속철도를 녾라던가 뭐 주제야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소위 잘 알고있는 물타기를 하라는 것입니다

정치사이트 오는 네티즌들이 하지말란다고 안하던가요
더더욱 그런글 올리지 말라는 헌장에 위배되지 않나요

헌장대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글을 올리면 됩니다
딱지를 붙인다고요 ?
같이 딱지를 붙이던가 아니면 무시하던가
아니면 다른글 쓰면 됩니다
즉 마이웨이가 답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토론하다 좀 아니다 싶으면 무시하거나 마이웨이합니다
이번에도 중간에 그냥 먼저 사과하지 않나요
뭐 인터넷 논쟁에서 이기면 장관시켜준다고 욕하고 죽을등 살등 싸울일 있나요

아크로의 지나친 호남이나 친노 노무현 비판이 싫거나 부당하다고 싶으신 분은 옹호하는 글을 쓰던
다른 주제로 쓰던 글을 많이 올리세요
그러면 노무현 비판이 50%에서 20%로 뚝 떨어져 사이트 성격이 바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