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적 기초 부분이네요. 길지 않은 내용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어 한 번 가져와 봅니다. 


Biblische Grundlagen[Bearbeiten]

In den Evangelien sprechen weder Jesus Christus noch die Autoren der Evangelien vom Sündenfall Adams, dessen Fehler Jesus rückgängig zu machen habe. Es sind jedoch deutliche Aussagen über die Verderbtheit der Welt enthalten, die mit der späteren Erbsündenlehre inhaltlich in Einklang gebracht werden können (vgl. Joh 1,9-11 EUJoh 8,44 EU).

Der Apostel Paulus von Tarsus entwickelt eine Theologie der Sünde und eine damit zusammenhängende Anthropologie, die als Grundlage der späteren Erbsündenlehre gelten kann. Paulus parallelisiert darin den für die ganze Menschheit stehenden ersten Menschen, Adam (das hebräische Wort adam bedeutet einfach ‚Mensch‘), mit dem für die neue Menschheit stehenden zweiten Adam, Christus. So wie aufgrund der Sünde des Ersten die Menschheit dem Tod ausgeliefert war, wird sie aufgrund der Erlösungstat des Zweiten aus diesem Tod errettet: „Durch einen einzigen Menschen kam die Sünde in die Welt und durch die Sünde der Tod, und auf diese Weise gelangte der Tod zu allen Menschen, weil (eph' hô) alle sündigten. [...] sind durch die Übertretung des einen die vielen dem Tod anheim gefallen, so ist erst recht die Gnade Gottes und die Gabe, die durch die Gnadentat des einen Menschen Jesus Christus bewirkt worden ist, den vielen reichlich zuteil geworden.“ (Röm 5,12-17 EU) Der zentrale Punkt wird im ersten Brief an die Korinther des Paulus nochmals betont:

„Denn wie in Adam alle sterben, so werden auch in Christus alle lebendig gemacht werden.“[3]

Die Erbsünde stellt somit ein spezifisch christliches, aus dem Erlösungsbegriff hergeleitetes Dogma dar, das im Judentum kein direktes lehrmäßiges Vorbild hat.


다음은 번역입니다. 제가 이쪽 분야에 대해서 무지하다보니 기본적으로 당연히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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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 기초

복음서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나 복음서의 저자들 누구도 아담의 죄 - 즉 예수가 다시 되돌려 놓았던 - 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는) 이후의 나오게 되는 원죄 이론과 내용적으로 조화될 수 있는 세상의 타락 이론에 대한 분명한 언급이 들어 있다. (요한 복음/계시록? 1장, 9-11절, 8장 44절과 비교할 것.) 

사도 바울은 이후의 원죄 이론의 기초로서 간주될 수 있는 죄에 관한 신학과 그에 연관된 인간학을 발전시켰다. 바울은 거기에서 인류 전체를 대표하는 첫번째 인간, 즉 아담(히브리어로 아담은 그냥 '인간' 이라는 뜻이다.)과 새로운 인류를 대표하는 두 번째 아담, 즉 예수를 병치시켰다. 첫번째 아담의 죄로 인해 인류가 죽음에 내맡겨진 것처럼, 두번째 아담의 속죄 행위로 인해 인류는 죽음으로부터 구원 받게 된다: "단 한 사람의 인간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죽음이 모든 인류에게 미치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 만약 한 사람의 위반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음에 내맡겨 지게 되었다면, 마찬가지로 신의 은총과, 한 사람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행위로 인해 촉발된 신의 선물(Gabe 를 그냥 이렇게 번역 했습니다.) 을 통해서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복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로마서, 5장 12-17절) 핵심적인 요지는 바울이 코린터(Korinther) 에 보낸 편지 안에 다시 한 번 강조된다.

   "왜냐하면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또한 모든 사람이 소생될 것이기 때문이다." 

 원죄는 그러므로 기독교에 특유한, 구원 개념으로부터 나온 도그마이며, 유대교에서는 직접적인 계발적 원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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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만 놓고 보면 저는 기독교의 원죄설을 제일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이 일본 애니 에반게리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보면 인간의 죄라는 것이 흔히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도덕적이고 개별적인 죄 개념이 아니라, 죽음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신화적인 개념 - 인간이 종 전체로서 짓는 추상적 죄 개념 - 으로 보이거든요. 즉 인간이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이고, 그 죄는 인간이라는 종 전체를 대표하는 첫번째 아담으로 인해 저질러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종 전체에 덧씌워진 것이지만, 두번째 아담인 예수가 다시 속죄를 함으로서 인간은 역시 종 전체로서 죽음으로부터 벗어난 영원 불멸의 상태로 다시 돌아간다. 이런 신화적인 사상으로 이해가 되네요. 만약 첫번째 아담의 죄가 모든 인류에게 죽음이라는 <벌>의 형식으로 덧씌어진 것이라면,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죽음이라는 <벌>의 형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면, 두번째 아담이 출현하여 대속함으로서 첫번째 아담으로 인해 덧씌여진 죄와 벌의 형식이 걷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즉, 바꾸어 말하면, 만약 한 인간이 인류라는 종의 한 개별자로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첫번째 아담이 저지른 죄로 인해 죽음이라는 그 벌을 받고 있는 것이라면, 그리고 두번째 아담이 출현함으로서 그 죄를 대속하였다면, 마찬가지로 개별자로서의 인간 모두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 죄와 벌의 형식으로부터 해방된다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기독교를 믿는 안 믿든 상관없이, 모든 인간이 예수의 대속 행위를 통해 죽음이라는 벌의 형식에서 벗어나 영혼 불멸의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암만 봐도 바오밥님의 성경 해석이 기독교에 핵심적인 사상에 제일 가까이 다가간 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