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모은 사이트를 한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안에도 실력차가 있나보다.
꽤 유명한 여자분이 있었다. 화일 이름에 "롤리타" 뭐라 뭐라 된 것이 거의
시리즈물로 되어있는데, 이게 한 여자분의 이름인지, 아니면 무슨 에이전트 회사인지 좀 헷갈렸다.
첫 두 편을 잠시보니,  같은 여자로 보이는 자가 나왔는데, 그 롤리타는 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이쁘게 생긴 낭자인데, 카메라 앞에서 그런 작위적인(다소)
소리와 몸짓을 하는 것으로 보니, 좀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일(work)로서 즐거워하는 것 같기도하고. 그 세계를 내가 어떻게 알리야 없지만.
 

그 낭자에게도   별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  10살때의  꿈이 다음과 같지는 않을 것이리라. 
   
    <나는 나중에 커서,  꼭 유명한, 아주 유명한  포르노 스타가 될거야. 그래서 돈을 벌거야> 
   
어제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읽은 어떤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생각하기는대로 살기보다는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누구의 말이
참으로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개구리 밥 생각도 났다.
바람이 이쪽으로 불면 이쪽으로, 저쪽으로 불면 저 쪽으로, 뿌리가 닿지 못하는 개구리 밥.
교조적 신념의 화신도 문제지만, 근본이 없는 응용형(application-based) 삶은 언제나
부산하기만 할 뿐, 자신 스스로도 복기할 수 없는 어지러운 궤적만 남길 뿐이다.
  
  <적을 속이는 것은 좋지만,  그 기분으로 자신까지 속여서는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