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건강 - 건강은 행복의 필수 조건


건강


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옛말에도 있지 않습니까.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그것은 참으로 맞는 말 같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을 돈으로 살 수는 없으니깐 말입니다. 물론 좋은 치료를 받아서 많이 회복될 수는 있겠지만 중병에 걸리게 되면 아무래도 원상회복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사실, 오래 살더라도 병에 시달리면서 산다면 그 삶은 결코 행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을 잃기 전까지는 그렇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병들고 죽는 일이 자기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건강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결국은 시간문제일 뿐 나중에 건강을 잃고 맙니다. 특히, 돈을 많이 벌려고 지나치게 몸을 혹사하는 가운데 서서히 몸이 병들고 마는 것입니다. 일을 하더라도 즐겁게 하거나, 목표를 갖고 노력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 하되 결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우리는 목표에 지나치게 매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몸이 나빠지게 되어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일할 때나 자기 사업을 해도 건강을 잃지 않도록 주위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천번 만번 얘기를 해도 건강한 사람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주 가까운 사람이 병에 걸려서 죽도록 고생하지 않는 한 자기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라고 지혜롭게 생각하여 주위를 기울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한계인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해서 신문기사를 올려봅니다. 잘 읽어보시고 깊이 생각해 보면 참 좋겠습니다.



참으로 눈물겨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저라면 이렇게 헌신적으로 아내를 살리려고 노력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맨 마지막 부분의 글이 깊이 생각해 볼만합니다.

남편 이씨는 “그 동안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만 했으나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고부터는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아내가 휠체어라도 의지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면 아내를 위해 고국의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 희망했다.

인식의 문제를 한번 더 짚고 넘어가시지요. 흔히 길고 짧은 것은 재봐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길고 짧은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인 개념인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홀로 있을 때는 길고 짧다는 개념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가령 길이가 20Cm 것은 긴 것인가 짧은 것인가요? 우리는 답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런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비교할 만한 다른 것이 나타나야만 짧다거나 길다거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짧은 것에 비해서는 길다고 할 수 있고, 더 긴 것에 비해서는 짧다고 할 수 있는 …. 상대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건강이라는 것도 건강하지 못한 것과 비교될 때에만 인식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병이 들어서 고생을 무척 심하게 하거나 다쳐서 큰 불편을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건강이라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런 인식의 함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글을 읽고 나면 건강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것이로구나! 하고 생각하여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지 않아야만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지 않을 것이니깐 말입니다. 불행의 부재는 행복입니다. 아니 행복은 아니라도 최소한 불행하다고 느끼지는 않을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고통을 겪지 않으면서 좋은 느낌을 더 느끼기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이야말로 행복의 절대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건강하여 건강이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이 언젠가 건강을 잃게 된다면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체력이 좋다고 자랑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고생을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내가 진정 건강한가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건강에 대해,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그리고 영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비록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정신이나 영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건강하다고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멀지 않은 미래에 육체는 질병에 걸리거나 점점 허약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마음이 병을 만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다든가, 화를 잘 내거나 남을 비방하고 비판을 하거나, 불편한 마음을 속으로 새기다 보면 질병에 걸릴 소지가 농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도록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사소한 습관까지도 마음을 바르게 다스리지 못한 데서 생기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연유 때문인 것입니다.

[출처] :   http://bit.ly/ob2F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