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개혁을 위해 모든 편안함을 던지고 희생을 자처한 분들이 모인 정당, 100년 가는 정당에서 당원들끼리 통합에 대한 유시미느님의 행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비유를 하면서 얘기를 하고 있다... 

당원1: (상기된 얼굴로) 아니! 통합을 하는데 당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이래도 되는거야!! 이렇게 생각해보자고. 만약에 한국과 일본이 통합하기 위해서 이명박이 국무회의 열어서 일본과 통합논의 시작한다고 의결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실제로 일본측 실무자와 논의를 시작했어. 그리고 사후에 국민들 의견을 묻겠다고 하면, 너 국민!! 니들은 어떻게 할건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당원2: 하든가 말든가 국민투표에서 부결시키면 되잖아. 그리고 비유가 너무 심한거 아냐?

당원3: 적절한 비유가 아니야. 당통합을 무슨 한일합방에다 비교해!! 글고 통합 반대하면 되잖아! 당원투표 안할거야? 반대표 던져서 부결시켜. 그럼 되지. 참... 우리 유시미느님 더럽게 힘들겠어. 일일이 당원 의견 물어야겠어? 저 FTA 사과할까요, 말까요? 대선불출마할까요, 출마할까요? 통합할까요, 말까요? 이런 것까지 일일이 당원들에게 물어봐야 되는거야?


지나가던사람1: 아니, 이건 무슨 당원이 주인이라고 그렇게 거품 물면서 발광을 하더니... 이것들 주인들 맞기는 한거야? 주인이고 나발이고 뇌가 있는 애들이긴 한거야? 그냥 전당대회 이름표에만 주인님1, 주인님2... 이렇게 적어서 주나?

당원4: 이런 비유가 더 적당해. 결혼하는 배우자 꼬실때 아버지 허락 먼저 받지는 않잖아, 꼬셔놓고 아버지 허락 받는게 정상이야....

당원1:(답답한 표정으로) 회사나 나라나 사전보고해야 할 일이 있고, 사후보고 해도 될 일이 있어. 한일합방은 나라가 없어질 수도 있는 문제고, 진보대통합은 당이 없어질 수도 있는 문제야. 이런 중차대한 일을 사후보고만 해도 된다고? 나라나 당의 존폐가 걸린 문제라고!!!

당원4: 꼬셔오는 거랑 결혼하는건 다르잖아... 꼬셔오는건 지도부 권한이고 혼수 주고받고 계획하고 결혼하는건 부모 허락 받고 하는거고. 잘 안되면 파혼하는거지 뭐. 

지나가던사람2: 얜 또 뭔 소리냐... 지금 유시민이 민노당 꼬시고 있다? 그래서 일단 꼬셔오는것까진 유시민이 마음대로 하고, 그 다음에 혼수 주고 받는거나, 어떻게 할건지 결정하는 거나, 합당할지 말지는 부모(당원) 허락 받고 하는거다? ㅋㅋㅋㅋ 근데, 혼수도 유시민이 맘대로 주고받고 하는거 같던데. 어쩌면 좋니... 아무튼 시미니는 부모 알기를 개똥으로 알아... 참, 대~단한 '대구의 자식, 의리의 사나이' 나셨다, 그죠?


당원3: (흥분하여 소리친다) 야! 감히 유시미느님 까는 삭히!!! 야, 우리 당원들 좀 모아봐. 패셔니스타 우리 유시미느님 넥타이 색깔과 자켓 색깔 당원들에게 물어보고 입히자!! 어때? <-- 이 질문 어때? 질문같아? 니가 한 비유가 이거랑 똑같은거야. 이 삭히야!!!

지나가던사람1,2,3: (할말을 잃고) 헐.... 뭐 이런 애들이... 정말 얘들이 주인인거야? 어쩐지... ㅋㅋㅋㅋ


이 글은 다음 글과 댓글을 살짝 각색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