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냥 막말만 던져놓고 떠났었는데...
아무리봐도 똥 싸고 안 닦은거 같은 기분이라 계속 찜찜했더랬습니다.
그래도 처음 이 공간을 만들때 참여했었던 사람으로써...
인사는 드리고 떠나는 것이 예의일듯 하여. 이렇게 작별인사 드립니다.

먼저 본의 아니게 막말을 보셔야 했던 회원분들께 죄송합니다.
운영진으로써 냉정하지 못했고, 객관적이지 못했다는 점에서 제 죄는 큽니다.
그에 대한 자체 처벌로써 bonafider 아이디는 삭제시켰습니다.

다음으로 남은 운영진 분들께 짐을 크게 얹어드리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현재 운영진 분들께서 그래도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 좀 부담은 덜하지만요...

제 근황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한창 이곳에서 활동하던 시절 살던 곳을 떠나... 모처로 이동했습니다.
(살던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뭐 인연이 되시는 분들은 뵐 수도 있을거 같은데... 두고볼 일이죠.
나라가 이동하면서 신분도 학생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고로 어짜피 아이디가 남아있었어도 적극적으로 무슨 글쓰기 활동을 할 상황이 아니라서요...

혹시 운영진들께서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제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졌으니 도와드릴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메일 주소는 계속 있으니 연락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공간에서의 글쓰기, 그리고 완장질(?)은 폐업을 선언합니다.

그럼 모두들 건필하시기를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bonafider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