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타발질 귀찮아서 그냥 예전거 퍼 왔습니다. 좀 시점이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대체적인 뜻은 굉장히 '교양'적이라서 이동네 '민노충'이나 '잔노빠'분들에겐는 피가되고 살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노충이나 잔노빠가 금지어라면 알려주세요. 다른 걸로 바꾸도록 노력해 볼께요.

그리고, 완장 찬 분들이 좀 계신거 같아서 '껄적지근'하긴 합니다만, 충고를 고맙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리는데 제 바로 이전 글의 내용중 '간보기'를 '맛보기'로 고쳐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크로 금지어: '종자',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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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개혁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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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개혁세력이라는 말이 있다. 노빠 상도아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단어는 그냥 ‘조어’에 불과하다. 현실세계에서 ‘영남 개혁 세력’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영남개혁세력이라는 간판은 어떤 면에서 보면 예전에 유행했던 우스개 ‘영자의 입술‘ 같은 것이다. ‘이 놈도 빨아보고, 저 놈도 빨아보고…’

 

자칭 타칭 영남 개혁세력이라는 사람들의 면모를 보면 그 실체가 정확히 들어난다. 대구 똠방 이강철, 이회창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대구쪽 학생운동은 지가 꽉 잡고 있다고 가오부렸던 동네 똠방 이강철이가 영남 개혁세력이란다. 부산의 늘보 문재인, 천성이 게으른 이 사람은 도데체 무슨 자격으로 자신을 영남 개혁세력으로 포장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이런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영남개혁세력이란 완장을 찬 것을 보고, 노무현이는 옳타구나 싶었을 게다. 저런 얘들이 개혁세력이면, 세무변호사에 요트타고 댕기는 나도 개혁세력 할 수 있겠구나…. 그래서 노무현과 이강철과 문재인은 찰떡 친구가 된다. 유유상종은 바로 이런 때 쓰는 말이다.

 

난중에는 안티조선에서 글질 몇개 정도 올렸던 노혜경 자칭 시인까지 영남개혁세력의 반열에 오른다. 그리고 우리의 촉새 빽바지 유시민은 영남개혁세력이라는 완장에다 금칠을 하고는 지가 터억 차고 나타난다. 내가 대빵이다~

정말 지나 개나 껴들고 지나 개나 대빵하는 집단이 영남 개혁세력이라는 집단이지 싶다. 영남 개혁 세력의 특징은 개혁을 ‘조동아리’로만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과정이 없는 결과, ‘궁물’에만 천착한다는 점이다.

 

영남 개혁세력의 영원한 대부, 영삼옹을 보자. 대한민국 그 암흑기, 혼란기인 유신과 5공 철권통치 시절에 영남 전체를 대표한다는 그가 단 하루의 유치장 생활도 해 본적이 없단다. 고문당하고 맞아 죽고 사형당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서 시체가 한강으로 떠오르던 그 시절, 왠만한 재야인사들은 그 가족과 사돈의 팔촌까지 남산과 서빙고 신세를 지던 그 시절. 우리 영남의 대표 투사께서는 ‘뺨’따귀 한번 맞아 본 적도, 단 하루의 유치장 신세를 진적도 없단다.

 

이게 소위 갸들이 말하는 개혁세력의 실체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3당 함당으로 나타났고, 한나라당과의 연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 이존갈비가 했던 명문이 생각난다.

‘영남 개혁세력이 개혁세력이면 똥파리도 전투기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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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것, 유시민은 독일 유학의 실패자, 즉 진중권류의 유학 실패자파의 선배뻘인 사람이다. 우선 왜 내가 유시민을 ‘영천것’이라 부르는지 설명해 보자.

 

유시민은 자기 출생지를 ‘경주’라고 해 왔다. 최근에 ‘약력’또는 ‘학력’ 사기가 문제가 되면서 일단 스스로 정정을 했을거라고 보고 있는데, 유시민이 티비 사회자로 활약하던 시절, 100년정당 개혁당 사기질을 치던 그 시절에는 분명히 그는 자신 충신지를 ‘경주’라고 말하고 표기했었다.

 

경주에 살았거나 경주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스스로가 양반 도시라고 굳게 믿는 경주에서는 그 주위 도시의 출신 사람들을 천대하거나 아예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그래도 경주와 가장 가까운 안강또는 영천 사람들은 ‘것’이라 불렀고, 대구나 포항정도로 멀어지면 ‘놈’으로 불렀다. 그래서 경주 할배들이 봤을 적에, 유시민이는 ‘영천것’이 되고, 이명박은 ‘포항놈’이 된다.

 

예전 보궐 선거때, 유시민이가 영천에 10조를 투자하겠다는 공약을 내는 것을 뉴스를 통해 보았다. 아마도 경주출신으로 포장을 했던 자신의 ‘과거’를 속죄하는 차원의 립 서비스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때.

 

예전에 유시민의 글에서 지 딴에는 전라도를 참 가엽게 여긴다는 의미로 쓴 내용중에서, 용산역에서 내리는 전라도 여자중 반은 구로동으로 반은 창녀촌으로 간다 라는 내용이 있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전라도 여자는 전부가 창녀아니면 공순이라는 얘기에 다름 아니었다. 나는 이런 게 바로 경상도 밥상머리교육의 실체라고 생각한다.

 

80년 5월 항쟁 당시, 서울의 지도부에서 강력하게 ‘뒤로 돌격’하자고, 즉, 군발이가 몰려들어 온다는 정보가 있으니 일단 튀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유시민이고 나머지가 심재철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튀었다. 조 빠지게~

 

역사의 가정은 없지만, 만약에 서울의 항쟁 지도부에서 유시민과 심재철의 의견을 묵살하고 끝까지 항쟁을 결정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5.18 광주의 비극은 바로 서울의 비굴함에서 잉태되었던 거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유시민이 있었다.

 

그후에 그는 100년 정당 개혁당 만든다고 사기질을 치다가 나중에 당을 불법 해산하고 그 당의 집기까지 남김없이 후려간 정치 수완?을 보여주면서 민주당으로 기들어 오게 된다. 아, 그 때 백년정당 만들자고 침 튀기면서 튀어나온 입 더 튀어나오게 열변을 토하던 유시민이 아직도 새롭다.

 

내가 유시민을 정말로 인간이하로 보게 된 것은 바로 이라크 파병 사태때였다. 유시민은 처음에 이라크에 파병 반대한다고 구라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더니 바로 며칠 뒤에 이라크 파병 찬성으로 돌아서더니만, ‘국익’을 위해서 파병을 해야 한다고 온갖 매체에 기어나와 떠들고 또 당내 동료의원들을 선동하고 다녔었다. 집권 여당이고 노무현의 복심이니까 그랬겠지…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막상 투표결과, 동료 의원들은 모두 파병 찬성에 투표했지만, 유시민 자신은 슬그머니 파병 반대에 도장을 눌렀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이라크 파병 투표가 기명 투표였기 때문이고, 자신이 파병에 찬성 했다는 사실이 ‘기록’으로 남은 것은 그의 정치 인생에 ‘오점’이 될것을 알았던 얄팍한 계산 때문이었다.

 

바로 앞에서 웃고, 뒤로 돌아서면 망치로 뒤통수 날리는 경상도의 전형을 나는 이 때 유시민에게서 보았다.

 

민노당 또는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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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이 둘로 갈라섰단다. 왠지 몰라도, 나는 민노당 이름을 들으면 영화배우 이대근이 떠오른다. 아마도 ‘민노’라는 이름의 ‘끈적끈적’함 때문이리라. 노동당을 노동당이라 부르지 못하는 민노당은, 두 부류가 함께 섞여 있었다.

 

그 하나는, 청계피복노조류의 조합 투쟁파. 이들은 머리에 띠 두르는데 익숙하고 라카 스프레이에 익숙하고 자보쓰는데 익숙하고 단식하고 투쟁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이다.

 

다른 하나는, 촛불시위류의 장맛 보다는 뚝배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쿨’하면 오케이파. 이들은 투쟁도 옛날 방식으로 하면 안된다면서 그저 ‘쿨’하게 멋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첫번째 그룹은, 무식하고 대화하기 힘들긴 하지만, 한번 ‘협상’이 타결되면 최소한 1년동안 만큼은 그 협상을 지킨다는 장점이 있다. 즉, 뒤통수 치지는 않는 사람들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두번째 그룹은, 오늘 협상 한 내용 잉크도 마르기 전에 낼 아침에 다시 나타나서 웃으면서 뒤통수를 치는 그룹들이다. 얘들은 협상 내용 자체보다도 자신들이 얼마나 ‘쿨’하게 신문 방송에 보도되느냐에 우선 순위를 둔다. 그래서 협상이 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모습이 ‘쿨’하지 않게 나왔다면 다시 ‘유모차’ 끌고 나오는 아이들이다.

 

나는 그래도 첫번째 그룹 사람들이 진정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우짜든간에 진중권이가 끼어 있는 그룹이 나는 두번째 그룹일거라고 짐작하는데, 진중권이가 끼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나는 그 두번째 그룹은 금방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쿨한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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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부영, 김홍신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한 놈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서..)

 

예전에 한나라당에서 ‘쿨’하게 개폼잡다가 그대로 ‘객사’하신 분들 되시겠다. 이들이 얼마나 ‘쿨’하게 언론과 방송을 이용하려고 했는지는 ‘임동원 장관 해임안’ 결의때 여실히 들어났었다.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에서 당론으로 임동원 장관 해임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그런데 얘들 ‘쿨’한 아이들이 온갖 신문방송에 나와서는 즛들은 ‘개혁세력’이므로 임동원 장관 해임안에 반대한다고 유시민이 했던 것처럼 침을 튀겼었다.

 

얘들이 이렇게 ‘용감’하게 당론에 반대하면서 조동이 질을 할 수 있었던 까닭은, 그 투표가 무기명 투표였기 때문이었다. 조동아리와 붓두껑이 따로 놀아도 아무도 확인이 안된다는 사실은 이들을 고무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들은 10분에 한 번 씩 머리에 빗질을 해 가면서 언론을 타고 있었다.

 

‘아, 대한민국의 유일한 개혁전사들은 민주당이 아닌 한나라당의 이부영 김홍신이구나..’

 

그리고나서, 투개표가 진행되었고, 그만 야들이 임동원 해임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말았다.

어떻게 무기명 투표인데 그걸 알게 되었냐고?

 

상황이 어떻게 되었냐면, 민주당이 투표 당일 아침, 당론으로 투표에 불참하기로 전격 결정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한나라당 단독 투표가 되었었는데, 정원 100명이 투표했다면 그 100명이 모두 찬성표가 나와버린거다. 즉, 이부영, 김홍신도 물론 투표에 참여했으므로, 그들이 찬성표를 던진게 고스라니 들어나 버리게 된거다.

 

유시민이 했던 짓하고 거의 같은 레벨의 짓거리를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저질렀다.
결과가 나오고 기자들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물었다. 어떻게 100 퍼센트 찬성 투표가 나올수 있는가? 소신대로 투표하지 않고 당론을 따랐다는 얘긴가?

 

그날 이부영 김홍신은 그들의 의정활동 역사상 유일 무이하게 국회 뒷문을 통해서 도망쳐 버렸다고 한다. 그 좋아하는 기자들의 마이크를 뒤로한 채….  역시 조 빠지게~

 

또 ‘쿨’한 정치인이 누가 있을까? 아, 그래 강금실이도 한번 끼워주자.
강금실이도 ‘쿨’하게 서울시장 해 묵을려다 조용히 가버린 정치인중의 하나다. 선거 막바지에서야 ‘꿈’을 깬 그녀는 3일낮밤을 설쳐가미 시장어귀를 헤집고 다녔지만, 이미 청담동에서 ‘쿨’하게 머리만지고 옷 사입는 그녀의 이미지를 벗기기에는 너무 늦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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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데 없이 사설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이렇다.

진보신당 한다는 아이들, 개혁당 한다는 아이들, 영남에서 개혁 세력이라는 아이들. 얘들은 모두 ‘사기꾼’의 다른 얼굴일 뿐이다라는 얘기다.

 

오늘은 여기까지..
또 보자. 시간나면…

 

스틸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