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시닉스님은 경제성을 우려했는데 난데없이 영암 F1과 무주가 나옵니까?
비효율성을 말하기 위해서라는데 비효율성은 동남권 신공항이나 4강 창원 자동차 경주장등 기타등등 영남에 제일 많은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무주는 말이지요 국제기구에서 실사했는데 규격미달이라서가 아니라 이광재의 힘으로 그리 된것입니다
애초에 평창이 지면 무주가 도전하기로 했는데 평창이 반칙했지만 국내 언론은 무주 편을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참여정부 실세인
이광재의 힘에 의해서 무주는 태권도 공원 먹고 떨어지고 평창으로 되었는데 당시 황태자란 정동영 국회의장 김원기 집권당 이강래
등등 전북출신 창당공신 정치사부등이 아무힘도 못쓰고 나가 떨어지더군요
국제 실사단이 판단한 것 아닙니다
세상에 어느 국제대회가 신청서를 내기도 전에 미리 와서 실사해서 어느곳은 안돼 이런답니까?
다음으로 영암 F1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지원한 금액이 얼마인지나 알고 하시는지
평창과 게임이 되는지
천억도 안되는 F1과 수조원의 평창을 비교하는 것이
그리고 영암 F1 조금 랠리를 아는 사람은 충분히 성공이나 경제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정부 투자나 지원이 미흡해서 그럴뿐이지
다음으로 저는 무주가 되던 평창이 되던 광고효과는 몰라도 경제성은 없다는 판단입니다
실제로 몬트리올 올림필 이후 그 시설 유지에 지방정부가 죽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계올림픽은 경제성이 별로 없습니다
더더욱 평창은 온난화의 영향으로 눈이 오지 않아서 앞으로 상당히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투자비는 실제 공사가 시작되면 국가사업을 앞세워 엄청나게 뻥튀기가 될 것이고 떡본김에 제사지낼 사업도 많을 것입니다
다만 원님덕에 나팔분다고 올림픽 덕분에 강원도에 투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이미 돈있는 사람들이 땅을 사재기해서 뭐 강원도 분들보다 그사람들이 더 이익을 볼듯 하군요
그나저나
더불어 호남사람들에게도요
이 댓글을 통하여 님의 골수에 얼마나 뿌리깊은 호남혐오증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무주에 대해서 국제 기관의 실사라는 건 이전 댓글에서는 국제스키연맹에서 부적합 받았다고 했는데, 급하게 말하다보니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9&aid=0000018504
거기에 대해 말이 많은 건 알고 있는데, 이건 fact 인데, 마치 제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했다고 인식하시는 것 같아서 적습니다. 나머지는 이미 많이 언급되서 생략하겠습니다.
당시 말이 많았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국제 스키연맹은 동계올림픽의 한 종목 단체에 불과합니다
스키연맹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동계올림픽 개최가 안되나요
다른종목 연맹은 허수아비인가요?
또한 유치신청은 그 나라안에서 경쟁하는 것이고 유치신청서를 IOC에 제출한 후에 효력있는 실사가 시작됩니다
종합적인 것이며 어느부분에서 점수가 적더라도 다른부분에서 점수를 더 받으면 됩니다
님은 무주가 떨어진 것이 국제 실사단의 평가때문인 것으로 말씀하지만 본질은 평창이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에는 무주차례다라는 각서를 쓰고서 이를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시닉스님의 글에 대한 님의 댓글의 문제는 단순히 경제성 문제를 들고나온 시닉스님 글에 느닷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아무 맥락이나 연관성없이 무주와 영암을 들고 받아치기 한것이지요
그것도 호남이 아닌 서울출신인 시닉스님에게 말이지요
이건 무의식적으로 님이 얼마나 호남에 대한 왜곡된 생각이 충만한가를 보여주는 근거로 충분합니다
상식적으로는 경제성 문제를 들고나오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사례나 이유를 들고나와야 마땅하지요
다른 곳도 삽질하는데 평창만 가지고 말하지마라 이건 아니지요
그것도 올림픽과는 게임도 안되는 영암 F1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억울한 무주를 들고 나오는건 아니지요
새벽에는 경황이 없어서, 다시 보니 약간 더 반론해야 할 부분이 있네요.
"비효율성을 말하기 위해서라는데 비효율성은 동남권 신공항이나 4강 창원 자동차 경주장등 기타등등 영남에 제일 많은걸로 아는데요 "
라고 하셨는데, 결국 비효율성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진행됐던 다른 전례들을 언급하지 왜 굳이 무주, f1 언급했냐는 것인데요.
위 예시 중에서 '행사 후 사후 경기장 문제' 와 '국내 수요 문제' 에 해당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요?
전 그 문제와 관련해서
1. (다른 곳에서도 그걸 문제 삼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만 생각하면 소외종목은 다 해당된다) 그 예로서 호남 지역의 예를 들었습니다.
2. 굳이 호남지역의 예를 든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그것은 무주와 평창의 경합으로 인해 그런 것은 아닐까 약간 의심하기도 한다는 저의 생각과도 얽혀 있기도 하고,
3 아크로는 친호남적이긴 곳이기 때문이죠.
4. 물론, 이전에 아크로에서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지역균형개발 논리를 더 크게 적용한 분위기가 있다는 생각도 깔려 있었습니다.
따라서, 왜 관계가 없다고 하시는건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4에 대해서는 그 사례들에 대한 이전 분위기가 그렇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이건 저의 편견인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2에 대한 그 의심도 일종의 관심법이란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1,3 은 문제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닉스님의 논거에 대한 반론으로서 그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특정 논거 선상에서만 말했지만, 지금 다른 블로그나 게시판에서는 평창과 영암 f1 비교도 많이 합니다.
또 무주도 마찬가지로 겨울스포츠로서 "한철 스포츠" 와 "국내 수요 문제"만 생각하면 평창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전 시닉스님이 언급하신 바로 그 부분에 대해서만 '다른 곳도 그런 곳이 있는데, 그곳은 특히나 호남지역이다. 강원도도 이런 논거보다는 다른 지역균형개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었고, 첫번째 댓글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f1이 규모 면에서 평창과 비교 불가하다는 건 알겠는데, F1 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것에는 정말 의문이네요. 곳곳에 f1 졸속 진행을비난하는 글들만 보이던데, 저는 f1 잘 모르지만, 이상하군요.
경제성이 부족하지만 추진하는 다른 소외 종목 국제대회유치의 예로 호남 지역에서의 사업을 말씀드리면, 호남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란 부분은 인정하기 힘들고요. 다만 무주와 평창이 경합해서 비판하는 것 아니냐는 약간의 의심이 들기도한다는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건 관심법이였습니다.
비슷한 사례들을 놓고 조금씩 혹은 어느 정도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일견 모순되어 보이는 태도를 나름 비꼬는 작업을 통해서, "네 자신을 알라"를 행하시는 것 같네요. "니들이 진보개혁적인 척 하면서 그런 진보개혁성을 토대로 호남차별, 지역주의를 이성적으로 말한다고 하지만, 실은 니들은 그저 이익에 눈이 먼 호남출신 호남이기주의자일 뿐이야"라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관심법을 써봤는데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요즘 인터넷에서 진보적인 사람들을 조롱하는 방식이 저런 방식같더군요. 사실 근래에만 그런 건 아니죠. 진보개혁적인 사람들의 도덕적, 법적 일탈행위, 예를들어 뇌물수수와 같은 부패문제나 성적인 문제를 가지고 조롱, 비아냥대는 건 전 세계 만국공통이니까요.
아크로가 호남친화적, 민주당우호적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심지어 님은 바람계곡님과의 댓글 싸움 도중에 명백한 지역혐오발언도 하시던데, 마치 백인과 흑인의 다툼 중에 참다 못한 백인이 "퍽킹 니그로 루저"이라고 한 것이 연상되더군요. 아 물론 바람계곡님은 다행히 엘리트 서울사람으로 제가 알고 있어서, 님의 지역발언의 피해자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호남친화적, 민주당우호적이므로 평창의 경제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때엔 F1영암도 함께 비판해야한다는 이런 주장은 솔직히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께서는 님의 호남과 호남차별을 주장하는 사람들,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고정관념때문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생각보다 민주당과 호남의 정치성을 옹호하는 사람중에 비호남사람들의 수가 꽤 많죠...오히려 당한 것 없으면서 차별당한 호남인들을 이성적, 감성적으로 이해했기에 더더욱 호남친화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영암F1은 옹호하고, 평창은 비판하는 어찌보면 모순된 주장을 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뭐가 어때서요?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비유, 은유같은 어법을 쓰레기 취급하는 학자가 있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같은 사례가 아닌 비슷한 사례를 예로 들며 자기 주장을 펴는 건 결국 자기가 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바로 그 주장, 생각을 잘 모르기 때메 다른 사례를 끄집어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더군요.
영암과 평창이 유사한 사례지만, 솔직히 정확하게 말하자면, 영암은 영암이고 평창은 평창이죠. 유치한 종목도 다르고, 투입되는 예산 규모도 다르며, 종목의 인지도와 그 종목의 국내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제적 파급효과도 다르죠.
님께서 영암, 평창 등 저발전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국제행사 전반을 모두 반대하신다면 모르겠으나, 그런 게 아니라면, 님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사안에 접근하실텐데, 그렇다면 굳이 영암사례를 들고 나오신 건, 호남옹호자, 민주당우호자들은 어떠할 것이 뻔해, 한번 조롱해볼까, 멍청한 것들, 나의 논리로 너희들의 비논리 무식함을 밟아주지 하는 생각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제 맘대로 생각할 거리를 주신 것 같네요.
저는 안타깝게도 호남과 연관있는데다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수십년 서울 좋은 동네에서 살아서 호남친화적이면서 동시에 수도권팽창주의자에요. 그래서 어쩌다보니...영남지역개발이나 영남중심의 지역균형론에 비판적이죠. 만약 저의 이런 성향을 님께서 조롱하신다면...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저의 모든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판단의 근저, 혹은 지역과 연관된 판단의 근저에는 호남이기주의지역성이 깔려있으므로 저의 그런 주장은 다 틀렸거나 혹은 쓸모없는 생각이고, 반영패론에 대한 저의 찬성은 모순에 가득 찬 허구의 주장이 되는 건가요?
아 마지막으로, F1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F1이 그런 큰 비판에 직면한 건, 경제성 문제가 크지만 그보다 정서적으로 일단 F1은 낯섭니다. 동계올림픽, 월드컵,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은 익숙한데 F1은 안그렇죠. 게다가 대회 직전까지 정부차원의 홍보는 전혀 없어서, 지역주민 말고는 타지역, 특히 여론의 중심인 서울에서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F1한다니까, 그것도 깡촌 영암에서 한다니까 다들 어이없어했죠. 개망신 당하는 거 아닌가 하고요. 게다가 마침 조그마한 지자체가 범정부적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한 결과, 미비한 점이 많이 발견됐죠. 이건 당연한 것이지만, F1에 낯설고, F1하면 유럽 멋진 도시의 트랙만 떠올리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름도 촌스러운 영암에서, 영암 혼자 찌질대며 끙끙대니까 짜증난거죠. 국제망신 다시킨다고...
이런 상태에서 작년에 그나마 성공적인 평가를 받을만한 대회를 유치한 것 같습니다. 경기의 질 자체도 흥미로웠고, 흥행도 성공했다고 하더군요. 국내 F1의 인지도도 높였고 전세계적인 부가가치가 우리 생각보다 엄청나다고 하기도 하고요. 세계 4대스포츠라고 하더라고요 F1이..
이 정도면 아시안게임때메 재정파탄난 인천보다도 훨씬 훌륭하지 않나요? 그런데 인천에 대해서는 영암을 향했던 그런 조롱, 멸시, 비아냥보다는 진심어린 걱정과 대안마련을 위한 제안이 우선시되죠. 저는 이런 걸 보면서 참 사람들 간사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건 아마도 저의 호남친화성, 민주당우호성에 따른 덜 떨어진 사고방식 때문이겠죠?
바람계곡님과의 싸움 도중에 제가 명백한 지역혐오 발언을 했다구요? 바람계곡이 먼저 한 것이 아니구요? 유틀러님이 먼저 하신 것이 아니구요? 저는 지역내력 운운하고, 과메기 운운하면 '아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요?
유틀러님에게 한 발언은 비유하자면, 흑인이 백인에게 honky 라고 해서 백인이 nigga 라고 한 상황이라고 생각은 안되시나요?
바람계곡의 경우에는 그의 지역내력드립에 맞춰서 특정 지역을 표기하지 않은 채 드립에 맞춰줬을 뿐입니다.
2. 관심법에 대한 비판은 수긍합니다. 헌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전라디언, 홍어타령이나 과메기타령이나 그게 그거라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아마 지역감정, 지역주의, 패권주의, 인종주의의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 그러는 것 같습니다. 백인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발언만 인종차별로 주로 인식되고, 흑인의 백인에 대한 적대적인 혐오발언은 관대하게 넘어가거나, 오히려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와 그 문제의 원인에 대한 반성, 즉 결과적인 백인의 집단적 반성의 태도를 취하는 '지성적'인 해외의 사례가 시사하는 바는 많죠.
물론 한국의 지역문제가 흑백갈등과 그 궤를 완전히 함께 하지는 않습니다. 호남사람들이 노예로서 학대당한 적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자기 고향이 드러나면 타향(서울, 울산, 부산 등 산업화된 도시)에서 세 구하는 데 어려워서 숨기다가, 들통나면 고향을 왜 숨겨, 이상한 놈들이라고 욕먹고,
지저분하고 힘든 일을 주로 하니까, 무식하고 교양없다는 소리를 듣고
조폭까지 일거리 찾아 상경해서 범죄 저지르니까 조폭의 동네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경부축 중심의 경제개발로 인한 필연적인 저발전으로 인해 못사는데, 그거에 불만을 가지면 이기적이라느니, 호남은 공기가 좋지 않냐는 둥, 농사를 지으면 되니 밥 굶지는 않을 거라는 나름의 위로(?) 혹은 조롱을 듣는
지역차별 당했다고 하소연하면 강원도는? 경북봉화는? 울릉도는? 서부경남은? 하며 농사 지을 땅은 있으니 괜찮다는 말을 듣는
직장에서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은 대구경북이 결정한다"는 논리가 통해서 알게 모르게 이너서클에서 배제당하다보니, 자연스레 호남출신끼리 뭉치자 "역시 전라도 것들은 우애가 좋아~"하는 비아냥을 듣는
그런데다가 이런 호남사람들에 대한 인터넷에서의 광범위한, 거의 제가 보기에 정치기사, 범죄기사, 야구기사 댓글의 절반 이상이 전라도 욕으로 채워지는 현실에서 호남비하발언은, 자신이 이성적,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태도를 취할 때엔, 속마음이 어떨지라도 함부로 해선 안되죠.
물론 경상도 비하발언도 하면 안됩니다만, 인디언이 백인 욕하는 것, 흑인이 백인 욕하는 것, 조선인이 일본인 욕하는 것과 오히려 비슷하지, 그 반대, 즉 일본인이 조선인을 비하하는 것, 명백한 '인종차별'적 발언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이것조차 양보하기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 어쨌든 전 경상도 비하발언을 하지는 않으니...
지역내력에 대한 발언을 들은 호남인과 영남인이 느끼는 반응은 아마 상당히 달랐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서울사람 바람계곡님께 호남지역애들은 다 그러냐고 하셔서, 정작 그 리플을 본 호남 사람들은 더 뜨끔했겠죠.
님의 소크라테스 기법을 활용한 글들 재밌게 읽고 있기는 하지만, 영남패권주의에 왜 이렇게 호남사람들이나 타지역사람들이 치를 떠는지 님께서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미국에서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과잉단속도 인종차별로 보는 시각이 상당합니다. 리버럴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죠. 왜냐하면 불법 이민자는 거의 대부분 백인이 아닌, 히스패닉, 아시안이거든요. 법을 어기는 자들의 인종이 '사실상', 즉 백인의 의도나 백인의 인종적 편견과 별로 관계없이 단지 이민법을 어기는 자들이 어쩔 수 없이 중남미에 사는 히스패닉, 그리고 아시아 인들이라고 해도 사실상 그 법에 의해 단속되는 사람들에게서 인종적 특색이 두드러지면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것이죠.
물론, 이에 대해 미국 남부의 꼴통 화이트 트래쉬들은 개지랄떨면서 민병대 꾸리고 국경 수비하며 연방정부 욕하고 힐러리, 오바마 쌍것들이라고 발광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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