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가 키우는 빅뉴스에 가면 박주연 기자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뭘 찾다가  이 자가 쓴 글이 있어 한참 웃었습니다. 그가 뽑은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美 “농협 해킹 북한 짓” 좌파언론 또 틀려 ....
     

박주연은 DDos와 농협의 데이터 유실을 전혀 구분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DDos는 익히 알려져 있는 공격이죠. 이것은 사이트와 사용자를 분리하는 것인데요, 다른 PC를 감염시켜 공격에 동원하면 그 효과가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크게 문제가 된 사건은 off-line된 은행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날려버려서 발생한 것입니다. 북한이 대단하다는 것은 딴 게 아니고 그 외주업체의 기사 노트북을 40여일 간이나 원격 조종해서 그것이 농협 서버실에 들어갈 것이라는 미리 알고 접속하는 순간 결행했다는 것 아닙니까. 진짜 대단하죠. 북한이 IT보안벤처를 세운다면 외화벌이 엄청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김정일이 바보라는 것이죠.
   
박주연 기자는 제가 보기에 그 맥아피 보고서를 직접 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실력이 안되는지. 아니면 IT 지식이 안되는지.  그 보고서의 핵심은 보고서 뒤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DDos 공격이나 Malware를 막으려면 우리 맥아피에서 만든 솔루션을 구입해라. 이 말이 그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이 정도의 보고서는 널리고 널려 있습니다. 투자자문회사에서 고객에게 매월 보내주는 동향분석.... 그것만 믿고 투자하면 깡통차죠.
 
 
결론: 어이..박주연 기자, 영어가 부족하면 공부를 하고 나와바리가 아니라서 IT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면 물어봐라. 진짜 보안전문가에게. 과연 지난 번 농협 해킹과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냐고.  해킹역사에 이런 일 또는1/5이라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지. 앉아서 인터넷만 꼼짝거리지말고 지금이라도 전문가를 직접 만나보라고.  제발 움직여라. 이런 기초 지식에서 밀리면 평생 3류 언론인을 면할 수 없단 말이다.

끄트로 한마디만 더.   박기자  자네들  빅뉴스  말이야, 그 자유게시판에  똥  좀 치워라.  제발. 냄새가 안나냐 ? 사이트는 인내력을 시험하는 곳이 아니거든.  사이트를  극기 훈련장으로 쓰면 안된다.  내가 보기에  그 SPAM이 안치워지고 있다는 것은 말이야, 너희들이  쓴 글을 너희들 조차도 읽지 않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지.  이런 말이 있으니  명심해라.  나도 표현은 썩 맘에 안들지만.
   
하늘은 스스로 아끼는 사이트를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