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lqAuuIDU2sw&feature=related

오늘 아침 유튜브에 가서 찾은 블루스 기타곡입니다.
오마담님 덕에 유튜브에서 음악과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게 되어 제 생활이 참 풍성해진 거 같습니다. ^^
최고의 기타리스트 둘이 애드립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연주하는 걸 보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해집니다.

전 솔직이 잡식성으로 음악은 이거 저거 다 되는대로 듣지만 이론적인 면에선 별로 아는 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재즈곡을 듣다 보면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곡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바하의 곡도 특정 주제로부터 변화하는 변주곡 형식이고(맞나?? -_-;;) 재즈 역시 간단한 주제로부터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요.(맞겠죠?) 
잘은 몰라도 왠지 비슷하단 느낌이 늘 듭니다.

사실은 저도 어릴 때 저렇게 멋진 블루스를 연주해보고 싶어 기타에 입문했는데 중간에 삼천포로 빠졌다가 이제는 꿈꾸던 곳 근처에도 못 가보고 기타를 접어서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듣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여러분도 저 곡을 듣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