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진중공업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노사'합의'의 구체적 내용을 따져보지도 않고 
파업 철회에 반대하는 '일부 과격 세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합의 자체에 효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군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17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언론 보도를 비판한 칼럼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둘 다 제가 요즘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김완 기자의 글입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27


사족이지만, 아크로에 한진중공업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은 조금 안타깝군요.
이번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주제를 놓고 좀더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는 역사에 밀착해서 살아왔다. 역사는 목동의 피리소리에 맞추서 춤추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부상자의 신음소리와 싸움하는 소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