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전이군요. 2006년 7월 7일에 작성했던 글(링크)이 하나 있습니다.


모처럼 예전글을 꺼내보니 감회도 새롭고 또 돌아가신 노무현 전대통령 생각도 나고.... 당시 한나라당의 유력대선주사였던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언급도 있고...  비록 만 3년이나 지난 글이지만 다시 읽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글입니다. 오늘은 그 글을 옮겨와 봅니다. 그나저나 정운찬 총리지명자께서는 3년전의 자기 발언을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자신이 말한 '바람직한 대통령상'인지....



정운찬 서울대 총장님의 대통령관

시간을 돌린다면 - 내게 노무현이란?

작성일 2006-7-7


어제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인터뷰기사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KBS 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터입니다’에 출연해서 몇마디 하셨더군요. 그런데 문화일보에 실린 기사내용 중에 말미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었습니다.

 

정 총장은 바람직한 차기 대통령상으로 “탐욕스럽지 않고 최소한의 교양과 지식으로 상식에 입각해 판단하고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 언행이 예측 가능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 청렴, 결백 (탐욕스럽지 않고)

(2) 교양, 지식, 상식

(3) 일관성, 예측 가능성

 

이렇게 줄이면 너무 단순화시킨 걸까요? 저는 정 총장님의 차기 대통령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 정총장님의 대통령관에 대한 동감을 바탕으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1) 탐욕스럽지 않음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법률고문이자 경기고, 서울대법대 8년 후배인 서정우 변호사가 생각이 납니다. 이회창 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총리나 하다못해도 법무부장관 영순위 후보였다고 하죠? 그 서정우 변호사는 지난 대선기간중 대기업(삼성, LG, 현대차)으로부터 362억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앞장서서 직접 모금했습니다. 서정우 변호사는 난다 긴다하는 수재들이 모여드는 경기고와 서울대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분입니다.

 

이런분이 자신의 고등학교 인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제법 행세께나 한다는 대기업들로부터 불법적인 선거자금을 모금했던 거죠.

 

물론 노통 캠프 역시 불법 선거자금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노통은 집권초기에 자신의 최측근인 안희정 씨를 자신의 대선 승리 1주년을 닷새 앞둔 2003년 12월 14일 구속합니다. 저 역시 노통이 안 씨의 불법 선거자금 수수의 대강은 알고 있었다고 믿고 있고 노통 역시 몇 차례 간접적으로 그 사실을 수긍한바 있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드러난 양쪽의 불법선거자금은 이회창 후보진영이 8백억원대 그리고 노무현 진영이 1백억원대로 결론이 났죠.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한마디 나눠보겠습니다. 3김씨와 노태우 씨가 붙었던 대선 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과천쪽의 대선 감시단에 합류해서 투표소에서 투표를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과천 성당쪽에 줄이 닿아서 야당쪽 참관인 등록을 했는데 이미 김대중 후보 사무실쪽은 사람이 다 찼고 김영삼 후보 사무실쪽에 인원이 몇 명 남아 있어서 김영삼 후보쪽으로 참관인 등록을 하게 됐죠. 선거일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과천의 김영삼 후보 선거 사무실에 도착하니 사무장인 분이 투표소 위치와 간단한 지침을 전달한 뒤 책상 서랍에서 하얀 봉투를 꺼내 주더군요. 3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당시 친구들과 생맥주집에서 거하게 한잔 할 정도의 돈이었습니다.

 

그때는 죄의식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뿌려지는 돈이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도 없었고요. 당시 노태우 후보는 1조원, 나머지 3김씨들도 대략 수천억원대의 선거비용을 사용했을꺼라고 짐작들을 합니다.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을까요?

 

노통의 경제정책이 반기업적 정서를 담고 있다고들 비난을 합니다. 글쎄요. 정말로 기업들이 싫어하는 것이 위에 제가 언급한 저런식의 불법 선거자금을 삥 뜯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소 위 이회창 씨가 정권을 잡으면 정권의 핵심이 될 서정우 변호사가 손수 자신의 학맥을 중심으로 불법적인 자금을 기업들로부터 수탈해갔는데 그가 정권의 실세가 되면 개과천선해서 정권과 재계간의 불법적인 뒷거래를 스스로 청산하는데 앞장섰을까요? 아니면 그 반대였을까요?

 

전 아직도 서정우 변호사는 그 일에 대해서 반성하거나 그 일이 얼마나 나라의 체질을 약화시키는 일인가에 대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깨달음이 없었다고 봅니다. 아마도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들이 마찬가지 심정일겁니다. 지금도…

 

적어도 정치판에서 기업들로부터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삥 뜯는 풍토를 뿌리째 뽑아버리고 고집스럽게 수차례의 선거에서 그 가치관을 지켜온 것 하나만으로도 노통의 집권기간의 업적으로 꼽아도 저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은데요.

 

뭐 자신의 집권기간중 천문학적인 정치자금을 모집하고 퇴임후에도 그를 기반으로 정치적 입김을 준비하고 있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임 대통령과는 확실하게 탐욕스럽지 않다는 면에서는 구분이 될 듯합니다만…

 

(2) 교양, 지식, 상식

 

전 이상하게 위에 언급된 세 단어를 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 떠 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사실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 그리 나쁘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퇴임 후의 언행을 보니 엄청나게 특이한 분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놨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그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스타일 덕분에 군부내 정치군인 청산과 금융실명제 같은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개혁입법이 가능하지 않았나 하고 되도록이면 그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좋게 해석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무튼 제가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에 대해 눈길을 두기 시작한 계기를 소개해 드리며 얘기를 풀어나가 볼까 합니다. 대선이 한참 전이던 2001년 딴지일보에 나온

“일망타인 인터뷰 제3탄 – 노무현” 편이 었습니다 (혹시 전문이 보고 싶으신 분은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른 시사잡지나 신문들의 형식적인 인터뷰가 아닌 그야말로 딴지일보식의 뽕빨스피릿으로 무장한 인터뷰에서 노무현이 보인 그의 인식의 틀과 깊이에 무척이나 깊은 인상을 받았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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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대선 후보들의 인터뷰 기사도 이 글의 말미에 링크를 달아 놓았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씩들 읽어보시도록하시죠. 특히나 이인제씨와 박근혜씨의 인터뷰는 꼭 읽어 보시고 노통의 인터뷰와 비교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론 그날의 인터뷰에서는 삼각팬티를 입느냐 사각팬티를 입느냐는 질문에서부터 UFO의 존재에 대한 질문 같은 장난성의 질문도 있었지만 여타 어떤 언론매체에서도 볼수 없던 날카롭고 진지한 그리고 깊이있는 질문과 해설이 많이 오갔습니다.

 

그중에서 제게 강렬한, 그리고 그 이후로 지워지지 않은 인상을 남겨주며 저를 끝임없는 노통지지자로 만들어준 한 마디가 나옵니다.

 

김어준 딴지 총수는 당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을 지적하며 이런식의 국제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를 내는 우리나라의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며 노무현후보의 개인적인 견해를 물어봅니다. 답변은… 직접 들어 보시죠.

 

: 저는, 제가 책임 있는 자리에 있다면, 국가적 이익이라든지 국제적 관계 때문에 말을 조심하겠지만, 그냥 한 인간으로서 생각을 얘기하라 한다면 그 시오니즘이 국수주의다. 인류의 공존에 방해가 되는 사고다,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고 그리고 제 글을 눈여겨 보시는 분이라면 벌써 눈치를 채셨겠지만, 독일군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나찌 독일이 벌려놓은 홀러코스트에도 눈길을 돌린 적이 많았고 따라서 독립전후의 이스라엘 역사에도 많은 글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즉 현재까지 역대 이스라엘의 총리들중 이스라엘의 독립전후에 팔레스타인 민간인들과 당시의 주둔군이던 영국군에 가해진 무자비한 테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던 이가 없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악은 나찌의 유태인 탄압과 거의 맞먹을 정도의 악행의 연속이죠.

 

따 라서 노무현 당시 후보가 하는 말의 핵심이 얼마나 진국이고 당시 국내 정치인들중에 저런 정도의 국제적 감각과 상식을 갗춘 이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던 마당에 노무현 후보의 저 발언은 저로하여금 깜짝 놀라게 만들기 충분했던거죠. 한마디로 국제적인 수준의 시각이 역사인식과 국제관계쪽에 쌓여있었던 겁니다.

 

이후 김어준 딴지총수의 각종 질문들, 즉 남북관계라던지 언론관, 경제, 외교에 이르는 각종 질문에 노통은 보좌관의 도움이 없이도 분명한 스스로의 철학과 소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철학과 소신은 보좌관이나 조언그룹이 만들어준 내용을 암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신 안에서 완전히 소화된 성숙한 의견이었다 이거죠.

 

이런 자신의 분명한 철학의 확립은 이인제 씨나 박근혜 씨와는 분명히 대조되는 부분이었고 당시 야당과 여당의 또다른 대선 후보였던 김근태 씨나 이회창 씨와도 구분이 되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었습니다.

 

.. 더 얘기 길게 해 봐야 왠 노빠 하나가 노비어천가를 부른다고 핀잔을 주실 테니….

 

하지만 이거 한마디는 꼭 하고 가야겠습니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님이 강조하신 [교양, 지식, 상식]이란 면에서 보다면 이명박 씨와 박근혜 씨는 우리나라의 차기 대통령감은 아닌 듯 합니다.

 

우 선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는 박근혜 씨의 경우 국제적 상식에서 본다면 극우정치단체장이나 할 법한 의견을 철학으로 갖고 계시고 또한 사학법 개정의 입장을 봐도 소위 국제사회에서 선진국 소리 듣는 나라들의 객관적 상식 수준과는 영 동떨어진 개념의 소유자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청계천 복원 사업을 추진한 이명박 씨도 소위 상식을 갖춘 지도자감은 아닌 듯 합니다. 각종 이해관계자의 첨예한 대립을 예전 60-70년대식으로 밀어 붙이기로만 해결하는 지도력으로는 앞으로 이해관계가 더 날카롭게 상충할 미래 대한민국에서 적절한 대통령감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다음은 일관성에 대해 한번 살펴보죠.

 

(3) 일관성, 예측 가능성

 

노통에 대해 불만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듣는 내용중에 하나가 노통의 예측 불허한 면이 아닐까 합니다. 또 집권전과 후의 정책의 방향이 다르고 각종 발언이나 지시가 즉흥적인 면이 있지 않은가 하는…

 

저 역시 예전 [이라크 전투병 파병 손익계산서]라는 글을 통해 노통의 이라크 파병에 반대를 했듯이 수많은 노통의 지지자들에게 기대와 다른 정책적인 결정을 내리는대에 대한 갈등이 있었죠.

 

노통에게는 다음과 같은 철학이 있었습니다. 이 역시 김어준 딴지총수의 달라이 라마 방한 무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나온 답변입니다.

 

: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철학이 중요하지만, 한 나라의 지도자가 개인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철학대로만 행동할 수 없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그 제약 또한 현실적인 것이므로 그것은 때로는 그 제약을 받아들일 땐 받아들여야 되고, 때론 제약을 깨기 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이라크 파병문제도 그렇고 많은 정책적 결정이 우리가 알고 있던 노통의 평소 가치관과 차이가 나는 경우를 제법 보았습니다. 너무 노통을 좋게만 평가해 준다고 보실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관심을 많이 갖는 밀리터리 분야에서만 놓고 본다면 저는 노통은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주한미군에 대해 어떤이들은 과소평가를 하고, 어떤이들은 미군이 철수하면 큰 일이 날듯이 야단법석을 떨죠? 조금만 깊이 있게 내부 사정을 보면 그게 그렇게 두부 한모 자르듯이 한마디로 결정이 날 수 있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밀리터리쪽에 지식이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점차 발언에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주한미군의 입김이 절대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 수 있을 정도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노통의 각종 발언과 정책적인 추진방향은 비판하려고 하는 이에게는 딱 입맛에 맞는 반찬이겠지만 실제 일선에서 고민하고 준비하는 실무자들에게는 적절한 속도와 방향으로 판단되어 진답니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일들을 각부처의 의견을 존중하며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절차를 확립해 가며 추진하는게 어디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전같으면 최고통치자가 정치자금이나 퇴임후를 고려한 리베이트 확보차원에서 위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되던 일들이 이제는 아래로부터의 의견 수렴을 거쳐 각종 전략적 전술적 고려를 포함한 결정 과정을 거지는데, 이런 일들을 해 온 적이 거의 없는 우리의 의사결정 관행에서 말이죠.

 

결과물만 놓고 비판하기는 쉬워도 이런 합리적 의사결과 과정의 징검다리를 놓아가며 전진하는 노통에게 눈에 보이는 성과물이 없다고 뭐라고 하는 건 공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명박 씨와 참 비교되죠.

 

미시적으로 본다면 노통의 결정들이 일관성도 없고 즉흥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크게 놓고 본다면 노통만큼 정책이 큰 틀에서 안정적으로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던 시기를 알지 못합니다.

 

결론

 

전 아마도 무척이나 미련 곰퉁이인가 봅니다. 제 스스로 확실히 깨닫고 믿음이 가기전에는 새로운 현실에 눈이 떠지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 왜 노통이 그렇게 욕을 먹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고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에서 그렇게 비난하는 각종 실정(?) 들도 그게 정말 노통이 욕을 먹어야 되는 진짜 이유인지도 아직 실감이 가지 않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괴벨스의 선동에 놀아난 나찌치하의 독일국민들과 등치해서 보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정운찬 총장님의 말씀이 다시 한번 가슴에 와 닿는군요.

 

탐욕스럽지 않고 최소한의 교양과 지식으로 상식에 입각해 판단하고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 언행이 예측 가능한 사람이면 좋겠다

 

이미 정 총장님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대통령이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의 책임을 맡아 오신 것 같은데…

 

아마도 시계추를 4년전으로 돌린다고 해도 저는 다시 노통에게 표를 던질 것 같습니다.

 

뱀발:


오 랜만에 노통의 예전 인터뷰 기사를 읽어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실업문제부터 외교, 경제, 언론까지 다루지 않은 부분이 없었는데 집권 하반기에 접어든 노통의 집권 성적표를 생각해 보면… 노통의 열렬 지지자로써 좀 어정쩡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시기에 우리나라에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우려스러운 일은… 노통의 업적에 대한 평가에 저와는 다른 입장인 분이 계신거 분명히 압니다. 하지만 그 대안이 한나라당으로 대표되는 부패된 정치집단은 아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근혜 씨나 이명박 씨로 대표되는 이미지만 먹고 사는 정치인에게 나라의 운명을 맞겨서는 안된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는 철학과 소신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 해결의 능력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요. 아무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좋은 점만 봐주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알면서 같은 부류의 정치인을 또 다시 대통령으로 삼을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한번 한 실수는 두번 하고 싶지 않습니다.

 

 

노무현 씨 인터뷰: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53&article_id=69

 

이회창 씨 인터뷰 :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9&article_id=64

 

김근태 씨 인터뷰: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60&article_id=76

 

이인제 씨 인터뷰: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7&article_id=60

 

정동영 씨 인터뷰: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59&article_id=1276

 

박근혜 씨 인터뷰: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57&article_id=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