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의 노래.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나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냐 비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드란다.




아래 글을 읽다 보니까..
수도권은 뭉치지 못한다고 하시는데요.
수도권은 잘 뭉쳐왔다 생각해요.

비 내리는 호남선, 해공 신익희 그분이 호남 유세가는 열차속에서 뇌 출혈로 돌아가셨고.그분을 기리는 곡인데요.
신익희 그분이 경기도 광주출신.
경기도도 자기 지역 대표 인물이 부각되면 영 호남 못지않게 뭉쳤다는 반증이죠. 지지하는 분이 돌아가시자 못 잊어서 노래까지 만들어서 슬퍼했고.

박정희 이후엔 독재 세력들의 의도대로 영 호남 지역 대결이 지속되면서 경기도 대표 인물이 커나올 기회가 없었고.
그 결과 구심점이 없어서 한 군데로 모이지 못했을 뿐.

시간이 흘러서 수도권 인구 폭발이 있었고.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중에서 약 30%는 민주당 지지층.

수도권 대표 인물이 부각되지 않고.
한국 정치는 영남과 호남의 대립구도가 수십년 지속되고.
그 결과 수도권의 민주당 지지층은 민주당 지지하고. 수도권의 한나라당 지지층은 한나라당 지지하고.그런 상황속에서 수도권 원적자들은 민주당 아니면 한나라당 지지를 할수뿐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경기도 토박이 손학규가 야당 대선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수도권의 민주당 지지층 30%는 무조건 손학규 지지합니다.
서울 경기도 토박이들이 단결하면 손학규 대통령 되는 선택의 순간이 왔는데, 민주당 지지하지 않았던 경기도와 서울 토박이들 누구 지지할까요?

수도권 원적자들 손학규 지지한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층 30%가 손학규 지지하고 수도권 원적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손학규 지지한다면 수도권 뭉친걸로 봐야죠?
2010년 6월2일 지자체 선거 결과가 말해주잖아요.

한나라당이 죽는 시늉하는 이유는 오직 손학규 무서워서라고 봅니다.
영남권과 경기도를 기반으로 권력 잡아왔던 한나라당이 경기도를 잃어 버릴수도 있다는 공포감때문에 저렇게 엄살을 부리는데.

손학규는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