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참으로 많이 우려먹었던 이름 석자 <노무현>이 이제 대망의 지하 관 속으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얼마나 학수고대하면서 민주 개혁세력이 원했던 일인가! 여태까지 노무현 노무현 마치 사이비 교주를 찬양하고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처럼 열광했던 친노유빠 무리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무현에 대한 반응이 싸늘해졌다는 분위기를 감지했을 것이다. 아직도 노무현이라는 삿된 우상을 찬양하는 노유빠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현실감각 빵점에 시대 부적응자일 것이다. 필자는 아주 단언한다 노무현은 역사의 패배자라고. 노무현이라는 사람때문에 수없이 많은 호남민중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고통을 받았노라고.

 

 

 

노무현의 시대는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의 정당한 평가를 해보기에 앞서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워야만 한다. 왜 역사의 평가가 중요한가?  세계패권을 놓고 미국과 경쟁하는 중국의 근현대사를 비교해보면 우리는 정답을 쉽게 알수 있다.

 

 

등소평은 정권을 장악하자마자 곧바로 모택동파들의 잘못을 정확하게 가려내서 역사적으로 심판했다. 등소평은 절대로 모택동을 우상화시키지 않았다. 단지, 중국 공산당의 지도자였고 혁명의 지도자 정도로만 인정했을뿐, 모택동이 저지른 <문화대혁명>의 참담한 실패와 <대약진운동>의 엄청난 실패를 가감없이 역사에 기록했고 모택동의 잘못으로 평가를 내렸다. 또한, 모택동주의에 심취해서 중국의 경제적 근대화를 가로막았던 모택동 잔존세력들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놓고 전국에 생중계를 하면서 청문회를 벌였다. 중국 인민의 십수억명이 동시에 텔레비전으로 모택동파의 살아있는 권력자들의 추락을 두 눈으로 똑똑히 감상했다.

심지어는 모택동의 부인도 청문회 생방송에 나와서 비판의 대상자 명단에 올랐으니, 등소평은 모택동주의와 완전 결별했다는 정치적 의미를 전 중국 인민들에게 증명했던 것이다. 등소평이 말한대로 <흑묘백묘>인 것이다. 흰고양이든지 검은 고양이든지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다.

 

 

 

모택동의 공산주의를 바꾼 중국의 위대한 지도자 등소평은 계량주의자 또는 수정주의자로 몰리면서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다. 등소평은 모택동의 수차례의 정치적 공격과 베이징 추방령에도 굴복하지 않고, 중국식 사회경제 모델을 현실로 완성해낸 장본인이다. 등소평은, 유소기를 비롯한 反모택동 세력이 어떻게 비참히 숙청당했는가를 잘 알고 있었으며, 그러하기에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했고 모택동파의 공격에 끝까지 저항하는 것 보다 귀양과 추방령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권토중래를 했던 것이다. 그러한 등소평의 와신상담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G2 강대국인 중국이 있는 것이다.

 

 

 

 

정동영과 민주당은 노무현을 민주당 대통령으로만 형식적으로 인정하고 그 나머지는 철저하게 <노무현 신화>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비판해야 한다. 그것이 역사의 진리이고 법칙이다. 삿된 노무현이즘은 이제 없어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므로,  녹 쓴 칼이 역사박물관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노무현도 이제는 잘못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 마땅하다.

물론, 노무현 잔존세력들이 여전히 노무현 이름 석자를 팔아먹으면서 <노무현관장사> 비지니스를 벌이고 있지만 그 약발이 이미 다 끝났고, 노유빠무리들의 정치생명도 거의 끝물이다. 정동영과 민주당에게 바란다. 노무현의 시대를 민주당의 손으로 직접 끝내라.

노무현의 시대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손실과 아픔 그리고 분열을 야기했다. 실체도 없는 <노무현 정신>때문에 이제 더이상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민초들이 있으면 안된다. 백성이 하늘인 세상은 동양 정치 사상의 기본 덕목이다. 노무현은 겉으론 국민을 하늘로 섬기는 척 했지만, 속내는 국민들을 이용해먹었던 그저 그런 정치꾼에 불과했다. 이제 바야흐로 정동영의 시대가 눈 앞에 다가왔다. 정동영은 노무현의 실패와 이명박의 실패를 교훈 삼아서 그와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정치인이다. 그래서 필자는 노무현의 잘못된 시대의 종언에 정동영이 존재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민주당의 앞날에 승리의 기운이 있으며 정동영의 관상은 대통령 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