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뷰스앤뉴스에 이 기사 뜬 것 보고는 혹시 근거가 없는 뷰즈앤뉴스만의 기사인가 해서 조선일보까지 갔드랬죠.
그러나 조선일보에서도 이 일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2MB 정권에서 돈까지 주겠다고 했다는 건 교묘하게 빼놓고 있다는 점이 다르군요.

일단 이 기사가 나온 근거가 된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의 <조선중앙통신> 발언을 보시죠. 뷰즈앤뉴스 기사입니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고 혈압이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856

같은 내용을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1/2011060101273.html?news_Head1
매우 간략하게 북한을 접촉했다는 사실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라는 쓰레기통을 뒤지기 싫었지만 대략 10분 정도는 뒤져 봤습니다. 혹시 다른 곳에 뷰즈앤뉴스처럼 발언문 전문을 올려 놓았나 해서요. 저도 성의 없이 찾아 보긴 했지만 좀처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긴 조선일보 따위가 원문을 올려 놨어도 찾기 쉽게 해놓았을 리가 없긴 하죠.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 찌라시 하는 짓거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뭐, 내용은 간단합니다.
2MB 정권이 남북 정상회담을 갖자고 했다는 건데, 나중에는 돈을 제공하겠다고 까지 했다는 거고,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 북한이 유감을 표명하는 모양새를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참 일하는 방식이 너절합니다.
게다가 하는 꼬라지를 보니 천안함 사건도 뭔가 구린 구석이 분명히 있어 보이구요. 어뢰로 전함이 폭침 당해서 60명 가까운 아군이 전사한 사건을 두고 '북한에선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했다니...

어느 동네에서 배워 처먹은 뒷구녕질인지 예전에 하던 버르장머리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나 봅니다.

하여간 무쟈게 쪽팔립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854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이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며 사실관계가 파악된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 했다고 합니다.

프레시안 기사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천하의 쓰레기들 같으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601151606&section=05&t1=n

추신 : 뒷구녕으로는 이 짓거리 하면서 겉으로는 요런 짓을 한답니다. 표리부동에 얍삽하기가 쥐새끼 딱 그대로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749
읽어 보세요. 재밌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