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서 상징조작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지만 실제로는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과거 히틀러같은 독재자에서 부터 부시 대통령  지금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는 이명박에 이르기까지
이명박이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은 아이엠 에프후의 중산층 붕괴 그리고 비정규직 확대와 중산층 붕괴에 대하여 속수무책이며 사실상 관심도 없이 손놓고 있던 노무현 정권과 비교하여  경제는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가 사실상 유일한 것이었다

이명박이 경제를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은 그가 셀레리맨의 신화를 이룩하고 현대건설 회장 정주영의 신임  청계천 개발과 서울 버스체계 개선등에서 보여준 추진력등에서 나온 것이며 그 전에 방송된 드라마도 일정부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런데 이러한 상징조작은 현시대만이 아니라 과거 시대의 정치인에게도 이루어지며 정치나 시사에 깊은 관심이 없거나 비판능력이 부족한
일반 시민들은 언론이 보여주는 이미지와 자신의 생각만으로 판단을 한다
이러한 상징조작은 죽은 사람이던 현직이던 민주주의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깨어있을수도 정치현안이나 정치인의 행적을 세세하게 알거나 분석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지성인이나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이성적 판단과 개관적 평가가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조중동을 위시한 친일 수구세력들은 이승만의 복권을 위한 상징조작에 몰두하고 있다
국부 또는 독립투사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이승만의 실체는 이러한  수식어와는 거리가 멀다

이미 그는 임시정부에서 횡령혐의로 축출된 적도 있고 분파행동에 열심이기도 하였다.
또한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사실상 이승만이 아닌 그 누구라도 미소간의 냉전 산물로서 한반도 분단은 기정 사실이고 단독정부 수립은 미국의 손에 달린 일이지 이승만이 한 일이 아니다
이승만은 미국의 힘을 빌리고 그들과 결탁하여 대통령이 된 것 뿐이며 김구가 김일성과 협상하려 한 것은 그것이 반드시 가능한 일이라서가 아니라
민족주의자로서 민족의 운명을 우리 민족의 손으로 결정하고 분단을 막아보자는 충정이었던 것이다
솔직이 여운형이나 김구나 기타 다른 사람이 암살당하지 않았더라면 이승만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
아니 이승만이 암살 되었다해도 대한민국은 건국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승만의 건국의 공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다

그는 아무런 힘도 북한의 군사력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군을 철수 하도록 하고서도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다는 강경위주의 큰소리만 친 무능한 사람이며 자신은 대전에서 서울을 사수하라고 방송하고서는 한강을 폭파하도록 명령한 비열한 사람이었다

또한 전쟁중에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수만명의 장정을 얼어죽고 굶어죽게 만든 사람이며 계엄령을 선포하고 사사오입 개헌을 통하여 삼선을 획책하고 프락치 사건을 조작하고 국회의원을 버스로 납치하는 반 민주적인 대통령이었으며 결국 부정선거로 하야하고 망명을 한 사람이다
또한 반민특위를 불법으로 해체한  민족 반역자라 할 것이다

그가 아니면 한반도가 공산화 되었을거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오히려 이승만 때문에 북한이 쳐들어올수가 있었으며 이승만이었기에 3년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나라만 결단이 나고 희생이 커진 것이다
한국전쟁은 이승만이  아니라 미군이 한것이고 이승만때문에 미군이 온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이익때문에 미군이 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