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 노무현을 외치던 친노유빠들이 서서히 핵분열을 일으키면서 <각자도생>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미 그 조짐은 2010년 민주당 전당대회때부터 가시화되기는 했지만 말이다. 노무현의 복심으로 알려졌던 <성골 친노>중에서 이미 이광재는 손학새 품으로 정치적 귀순 을 한 상태이며, 충남도지사를 꿰 찬 안희정은 친노유빠 색깔을 탈색시켜가면서 지역 단체장중에서 최초로 <광주 518 행사>에 공식참가했다. 안희정도 <노무현> 이름 석자보다는 실리적인 정치 이득을 원했고 그것이 바로 <김대중정신>이 살아있는 <광주 망월동 국립묘지>였던 셈이다...

 

좌희정 우광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노무현의 커다란 신임을 받았던 이광재와 안희정이 <친노 타이틀>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정치적 갈짓자 행보를 하는 근원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현재 정치판을 객관적으로 살펴볼때 <노무현 현상> 즉, 다시 말해서 <노풍>이 이제 완전히 소멸되어서 끝났다는데 있다. 노무현은 이제 <김해 봉하마을>에서조차도 그 브랜드가 희석되고 힘이 약화되어서 친노의 기둥과 뿌리가 송두리째 뽑혀 나갔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친노유빠세력들은 패닉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충격에서 헤오나오지 못했다. 또한  <노풍소멸>의 엄연한 사실을 부정하고 아직 노무현이즘은 죽지 않았다고 스스로 자위하면서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버스는 떠났고,  실체없는 노무현정신은 공중으로 다 흩어져 버렸다...

 

 

허망한 노무현이즘이 사라지자 지레 겁을 먹은 친노유빠들중에서 발 빠르게 생존의 길을 모색한 사람이 바로 이광재와 안희정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광재와 안희정을 제외한 그 나머지 친노유빠세력들은 구사일생으로 정치판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제로다.

누구보다 눈치가 빠르고 권력에 아부와 아첨을 잘하는 이광재는 손학규라는 백그라운드 파워를 얻은 동시에 이건희에 절대충성하면서 삼성 장학생이 되었다. 이광재는 변신의 귀재이며 생존술의 대가다. 또한, 안희정도 노무현 이름을 더이상 팔아먹어봤자 별 효과가 없음을 간파하고, 스스로 독자노선과 민주당 중심 포지션으로 유턴하고 있다. 남은 것은 알맹이 없는 빈껍떼기 같은 유시민, 문재인, 천호선, 한명숙, 이해찬, 백원우 집단의 성골과 진골의 친노유빠들이다. 이들은 정치적으로 부활하거나 성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국민 대중들은 원하고 있다. 노무현이라는 흘러간 레코드를 부르지 말라고. 실패한 노무현을 관장사 이용대상으로 전락시키지 말라고 국민들과 김해 시민들은 친노유빠들이게 엄중히 묻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잔노무리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삿된 노무현이즘의 환상에서 한 발자국도 전진을 못하고 있다.  유시민이 민주노동당에 기웃거리는 현상 자체가 친노유빠의 몰락을 아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정치적 퍼포먼스라고 볼수 있다. 유시민이 진보대통합이 좋아서 민노당에 러브콜을 보내는게 아니다라는 것 쯤은 대한민국의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유시민의 권력욕은 대단하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아마도 유시민의 권력욕에 견주어 볼 사람은 오직 박정희와 전두환밖에는 없을 것이다.

 

 

친노유빠의 정치적 미래는 매우 어둡다. 어둠의 긴 터널을 뚫고 지나가야만이 친노유빠는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할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노무현을 버리고, 친노유빠들 스스로 <친노 타이틀>을 과감히 벗어나는 정치행보을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 다른 선택과 대안은 있을 수 없다. 왜냐면 이미 친노유빠들은 폐족의 무리이고 시대 흐름과 역행하는 과거의 유물 정치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