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5.16의 정당화와 5.18에 대한 날조와 왜곡의 시도는 같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5.16의 정당화, 미화와 5.18에 대한 날조, 왜곡의 최종 목적은

"경상도패권주의의 정당화. 영구적완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000년전 김부식이 삼국사기 날조하던 거하고 똑같은 짓거리입니다.

1960년대 박정희 집권이후 갑자기 고려태조가 호남을 차별하게 시켰다는 내용이 영남출신들에 의해서 역사서에 등장한거랑 같은 짓거리임.

고려태조는 기본적으로 현재의 한민족의 골격을 완성시킨 사람이고 특히 지방호족들과의 혼인을 통하여 권력에 등용함으로서 특정지역이 불만을 품게 하는일을 없게 하는 걸 통치의 기본으로 삼았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특정 지역을 차별하게 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오히려 정사는 후백제의 견훤일가나 그 휘하 호족들을 우대했다고 기록되어 있음.

요컨데 박근혜가 집권 할 경우 박정희가 딸보다 어린 여대생들 잡아다가 주색잡기 후 강간하던 행위도 "구국의 결단"으로 칭송받게 될 확률이 거의 무한에 수렴할 겁니다.

박근혜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악한 여자인지는 인혁당 확정판결이 나고서도 그 유족들에게 사과 한마디 한적이 없다는 것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이 노무현유족이나 문재인이가 남사장 유족들한테 사과 한마디 한거 봤어요?

인혁당 판결 나와서 난 박근혜가 둘중 하나 택할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을 떠나 이민을 가든지, 아니면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하든지.

박근혜의 눈에는 다카기 마사오 소위가 히로히토에게 충성의 혈서를 써서 바친 것도, 남로당 군사총책 박정희소령이 동료를 전부 팔아넘기고 혼자 살아남은 것도 "민족의 미래를 위한 구국의 결단"일 걸요. 5.16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니 구국의 결단이라고 했다는데.

간만에 목격한 위대한 정신승리의 현장

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95922

굳이 개인의 생각을 말하자면 5.18의 본질은 민주화 운동이라기 보다는 "경상도부족의 야만적 이기주의의 폭발"과 그에 맞서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하려던 평범한 사람들의 투쟁"으로 보고 있습니다.

5.18은 민주화의 과정중에 불행하게 일어난 사건이라기 보다는 특정 지역에 근거를 둔 군부세력의 계획적인 학살, 즉 난징대학살이나 유대인 학살에 본질적으로 가까운 것.

전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말하는 것이야말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게 방해한다고 봅니다. 또 문제가 쉽지도 않아요. 5.18의 본질을 파헤친다는 건 경상도패권주의에 정면으로 대결해야 한다는 것이니까.

경상도패권주의 세력이 원하는대로 왜곡할 수도 없고, 진실을 외면하지도 못하는 '사회적합의'의 결과가 지금같은 '민주화운동'수준의 '적당한 미화'입니다. 문제의 본질에서 180도 어긋나 있군요. 

5.18의 진실을 인정하라는 건 아예 나라가 쪼개진다는 말이거든요. 지금 5.16을 미화하고 5.18을 남은 한움큼의 진실마저도 날조해서 쓰레기통에 처 박겠다는 경상도 애들의 의식의 발로, 이거 제대로 대응 안하면 완전히 대한민국은 일말의 진실마저 왜곡하는 야만적인 사회로 가는 겁니다.

 anaud보세요. 제발 5.18이 북한과 연관되어 "전라도빨갱이"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신의 바램을 객관인양 포장하고서 정신승리하고 있지요.

정작 증오란 증오는 자신만이 활화산처럼 발산하고 있는데 본인만 모르는 모양입니다.

내 주위에도 저런 인간들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같이 영남호적이지요.

웃기지 않아요? 조갑제조차 비웃은 것이 5.18 북한 관련설입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광주까지 침입했다는데, 심지어 일개 대대급이 내려와서 폭동을 주도 했다는데, 그 200구가 넘는 시신중에 북한군 시체는 단 한구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대대가 대한민국에 침공해서 폭동을 주도 하는데, 해안 경비대는 대체 뭘 하고 있었을까? 군에서 패전은 용서가 되지만 경비에 실패한 자는 용서받지 못하는 건 불문율입니다. 일개 대대가 통과한 지역이 어딘지도 말할 때마다 달라지는데다가, 지 지역을 경비하던 지휘관 누구하나 전두환에게 처벌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중앙에서 군 투입요청을 하라는 명령에 따르지 않았던 광주경찰청장만이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다 후유증으로 세상을 등졌을 뿐이군요. 신기하지 않아요? 왜 광주에만 저런 명령이 내려졌을까? 왜 영남에는 저런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을까?

당시 시위는 대전, 광주, 부산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고, 심지어 경상도에는 군이 투입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전두환 세력은 호남을 근거로한 김대중은 죽일 속셈으로 잡아갔고, 영남을 근거로 한 김영삼은 그저 가택연금수준, 충청을 연고로한 종필은 부정축재로 망신줘서 내 쫓았을 뿐입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학살을 계획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정황들이 모두 드러났는데도 이것을 단순한 '사고'로 여긴다면 사실 해석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려가기도 전부터 "광주놈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 뱉는거 보면 감이 안 오세요?

아무리 해도 북한을 관련시킬 껀덕지가 없으니, 그 결과 정신승리를 위한 방법이 북한에서 탈북한 탈북자들 돈 푼 쥐어주고서

"북한에는 광주폭동관련하여 혁명열사능에 안장된 혁명영웅들이 있다." 말하게 하는 역사적 사실의 날조입니다. 이게 일본 애들의 주특기입니다. 사실의 날조. 참 추태도 가지가지 해요.

그리고 저렇게 "통일 이후 북한의 비밀문서가 밝혀지면 달라질 것"같은 추태를 보이고 있지요.

anaud가 바라는대로 북한의 비밀문서가 개방되면 오히려 가장 피해를 볼 건 속칭 보수우파들 일 텐데요. 김일성의 남조선 노동당 군사총책 박정희의 당시 남로당 서열2위의 위치부터 시작해서, 김일성으로부터 어떤 지령을 직접 하달받아서 여순사건을 주도했는지(그 애들이 철썩같이 우기는 단순히 향우회 가입했다 엉겹결에 맞은게 아니란 것) 전두환이가 얼마나 친북적인 인간이었는지 , 김종필과 그 가족들의 6.25당시 남로당 완장팔이행적. 이거 다 북한은 알고 있어요. 특히 박정희나 김종필.

어쨌거나 광주경찰청장에게 중앙에서 직접 군투입을 요청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었고 그는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전두환 일당이 어떤 시나리오를 꾸미고 있는지 알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영혼을 팔지 않았습니다.

전 당시 광주경찰청장이야 말로 보이지 않는 광주의 오스카 쉰들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가 영혼을 팔았다면 광주의 사건은 영원히 경상도사람들이 바라는 방식으로 역사에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깁니다.

난징의 진실을 홀로 취재한 아이리스 장이 없엇다면 난징의 진실이 일본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역사의 구석에 쳐박혔을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