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광부에서 전통을 강조하고 뭐든 전통문화라면 지원한다고 야단입니다

그런데 박정희때 화랑도 이순신 등등을 강조하더니 전두환때 국풍을 만들고 요란을 떨었는데요
우리 전통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는 고민이 없는 전통찾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것 보면 전통을 위한 전통찾기거든요
마치 각 지자체가 자연친화적 환경친화적이라고 내세우면서 개천을 정비하는 것 보면 산에서 돌깨서 시멘트 블럭대신 고수부지 쌓는 것을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새롭게 창조하고 있는 문환느 어떤 것이며 그 격이나 질은 어떤지를 돌아봐야 하며 거기에 돈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계천이나 광화문 광장 만들어논 것 보십시오
이게 우리 문화창조의 실력이라면 대단히 우려스러운 것이고 아무리 전통을 찾으면 무엇하느냐는 것이지요

그저 기와장 이어놓고 궁궐 복원하고 전통이라고 한다면 한심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