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이 양반은 도대체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궁금합니다.
내뱉는 소리라곤 도무지 딴 세상 사람 같아요.(딴나라당이라서 그런 건지...)

우선, 기업 잘 되게 하는 게 정부 목표랍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011
그냥 언듯 보면 다 맞는 소리 같은데, 잘 살펴 보면 도무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으로 머릿 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사 내용 중에,
'기업이 국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 우리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본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런 생뚱맞은 소린 살면서 보다 보다 첨 봅니다. 우리 국민들의 인식 속에 삼성이라는 기업이 얼마나 긍정적이며, LG라는 기업 또한 얼마나 긍정적입니까? 솔직이 말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기업은 긍정적이지 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다만, 기업 총수 일가에 대해 부정적 시각은 있었습니다. 기업의 지배 세력과 기업을 구분하지 못 하는 이런 멍청함은 대통령이 아니라 일개 장관을 하는 데도 한참 모자라 보입니다.
또한 중간에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경영투명성을 이야기하는데, 경쟁력은 그렇다 치고 경영투명성은 대기업이나 재벌 그룹이 훨씬 더 심각하죠. 삼성 X파일이 도대체 중소기업의 일입니까 아니면 대기업의 일입니까? 비자금 문제도 거의 다 재벌 기업의 지배세력의 문제일 뿐 중소기업은 세무조사같은 외부 감시 구조에 매우 허약하며, 그나마 이런 문제는 돈 잘 버는 기업에나 해당할 뿐 이익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들은 비자금이고 뭐고 할 계제가 아닙니다. 착각이 무척 심하십니다.
한편 '산업구조 때문에 투자가 늘어도 일자리 창출이 잘 안되는 등의 어려운 측면도 있다'며 대기업에 대한 이해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고용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게 중소기업입니다. 삼성같은 회사는 유보율이 엄청납니다. 돈이 남아 돌고 있는데 투자는 꺼리고 있다는 거죠. 투자를 안 하는 이유는 사업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임은 노무현 정권 지나고 현 정권 들어 서면서 조선일보도 이미 고백한 문제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냥저냥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수박 겉핥기 수준의 지식과 두뇌를 가지고 한 나라를 운영한다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현대건설이 괜히 부도 났었던 건 아닌 것 같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004
느닷 없이 쌀값이 오르고 있답니다. 이건 도대체 뭔 소릴까요?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쌀값이 조금(0.3%) 오르는 게 느닷 없이 쌀값이 오르는 건가 봅니다. 쌀농사 짓는 농민들은 우리나라 국민도 아닌가 보군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984
'남탓 하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게 돼'랍니다. 말은 옳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렇게 하고 있는지?
동네 개들이 짖든 말든, 나는 내 갈 길을 가련다... 식으로 사는 사람이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세상 참 긍정적으로 사시는군요.
본인이 성공한 대통령인 줄 알고 있는가 본데, 제발 착각은 그만 하시고 남탓이라도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958
'복지 사각지대 극빈층, 국가가 보살펴야'... 본인 소득에 맞는 건강보험료나 제대로 내세요. 그게 서민들에게 훨씬 도움되는 일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2MB의 머릿속에는 별로 들어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답게 뭔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비전을 제시하는 건 애시당초 역부족이고, 그나마 다른 나라의 국가수반들의 발언과 비교하면 이건 도무지 말에 내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그때 그때 되는대로 말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지도자라니 한심해서 하품만 나오는군요. 일년 반 남았습니다.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