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인가, 진담인가, 고언인가, 코미디인가, 살리기인가, 두번 죽이기인가.
어쨌든 이 기사로 확인된 한국 언론의 진실 

아크로를 따라 올테면 따라와봐.


[김순덕 칼럼]한나라당, 유시민 영입 어떤가
http://news.donga.com/3/all/20110501/3685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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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6·2 지방선거 뒤 “왜 여권 쪽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느냐”고 한탄했던 MB나 한나라당은 당장 유시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가는 당마다 쓰러뜨린 그런 연탄가스를?” 하며 경악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는 시를 들려주고 싶다. 충성심이든, 신념이든, 마키아벨리적 계산에서든, 자신이 하는 일에 유시민만큼 치열한 결기를 보인 인물이 여권엔 없다. 한나라당이 구애해야 할 개혁성향의 젊은층, 수도권 유권자의 관심을 모으는 데도 딱 맞다.

유시민은 2005년 노 대통령이 꺼낸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을 지지하면서 “공생해야 한다. 우리 정치 사회 문화를 업그레이드해 선진화로 가야 한다”고 했다. 노동 금융 경쟁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갖춘 선진통상국가이자 대내적으론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투자국가를 지향하는 것도 MB정부 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국가로 가는 전략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필요하다”고, 욕을 먹더라도 말해줄 사람이 있어야 MB정부가 마무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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