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MB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 야권연대를 해야한다고, 자신이 대통령되기위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한다. 선거때만되면 나와서 상대후보 선거캠프 청소라도 하겠다는 둥 변함없이 진부한 잡소리를 읊어대곤 한다. 나라를 말아먹은 김영삼에게는 유순한 유시민이 나라를 살린 김대중에게는 하야하라고 악다구니를 쓴다. 왜 그럴까? 김영삼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김영삼의 서자. 유시민이 진정 자신의 정치적 소신-반한날당 야권연대의 승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바로 김영삼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김영삼은 영남패권주의세력과의 야합을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한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자신의 '대통령병'을 포장했다. 비록 서자이기는 하나, 유시민 역시 김영삼의 자식. 누가 이 종자들의 '대통령병'을 막을 수 있을까. 김영삼의 자식 유시민은 이쪽 동네에서 대통령하긴 글렀다는거 이제 충분히 증명되었고,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다. 정치적 무임승차자 유시민이 그나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반한날당 야권연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 유시민은 한날당 입당해서 전여옥과 백만안티 양성하는 것이다. 전여옥과 유시민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표절한 책으로 대박쳤고, 둘 다 주둥이로 피를 토한다. 둘 다 철새짓과 소신없기론 남부럽지 않고, 둘 다 노무현 고졸드립으로 정치적 과실을 챙겼고(서로 다른 방향에서), 게다가 둘 다... 안티부대 양성에 일가견이 있다. 둘 다 눈으로 레이저빔 쏘고 입으로 생리한다. 말그대로 환상의 콤비라고 할 수 있다. 자타공인 주둥이질계의 양대거목,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혼성2인조 안티유발자. 그림 나오지 않는가?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비토를 몸소 증명하신 유시민. 아직 포기하지 말라. 하늘이 인재를 낼때는 다 나름의 쓰임이 있는것 아니겠는가. 

유시민 새로운 유시민의 길을 가라. 유시민의 정치적 아버지가 가신 길을 따르라. 그러나 당신의 아버지 김영삼은 당신보다는 그릇이 컸고, 제법 심지가 있었다. 그러니 김영삼의 서자 유시민이 김영삼의 길을 온전히 따르기는 무리가 있다. 어쩔 수 없다. 타고난 팔자가 그런것을 어쩌겠는가. 운명이다. 하지만 당신이 김영삼은 못되도, 전여옥은 될 수 있다. 둘이 힘을 합쳐 세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지금처럼 혐오감을 조장할 수 있다면, 범국민적 안티그룹을 만들어준다면, 갈등과 분열을 거두고 이념을 초월하여 비토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우리사회에 기여하는 일이 어딨겠는가. 혼성2인조 안티유발그룹... 전여옥과 힘을 합쳐 한나라당 안티그룹을 형성하라!!! 

이것은 역사에 길이 남을 과업. 영희철이 크로스, 엄지와 까치, 독고탁과 숙이, 6백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 슈퍼맨과 안토니오 이노키와 원더우먼(응?) 그 어떤 콤비도 감히 해내지 못한 지역과 세대, 이념을 초월한 범국민적 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구국의 길이다. 반한나라당 세력의 정권재창출과 유시민이 주둥이로만 떠들었던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길이다. 아... 상상만해도 돋는다. 상상만으로도 희망이 생기고, 한국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유시민 쉬면서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참, 흥행을 위해서 범국민 안티유발 혼성2인조 그룹의 이름도 생각해봤다. 평소 전여옥을 보면 소름이 돋는...본 계곡, 치킨과 합쳐서... 

"돋네치킨" 어떨까 조심스레 제안해본다. 총선 전에 실현시켜보자. 기대해본다. 

반한나라당세력의 정권창출 프로젝트!!! 범국민 안티유발 주둥이 혼성2인조 "돋네치킨"

참, 돋네치킨 결성되면 민주당과 야권연합은 소녀시대 섭외해라. 광고효과 최고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