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은 베끼는 것을 형편없이 평가했다. 성경이 불경을 베꼈다고 사이비, 쓰레기라고 평가했다. 나도 얼마든지 동의하는 바이다. 레드문의 지적대로 그렇게 베꼈다면, 사이비고 쓰레기지 뭐, 다른 것 있겠는가? 레드문의 그런 평가가 맞다. 그런데 이어서 레드문은 베꼈다는 것은 양보를 하지 않는다. 아침112님의 학문적 성과의 지적이 있자. 오히려 불경에서 온갖 영역으로 확장하여 베꼈다를 확장한다. 그러면서 정작 의미는 계시독점과 배타적 독점으로 축소된다. 정작 레드문이 잘못한 대목은 이 부분이다. 원래 처음대로 베끼면 가짜다. 불경 이외에 베낀 범위가 더 확장되면 더 가짜다. 나로서는 레드문이 초지일관하기를 바라고,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베끼면 가짜다. 그리고 더불어 레드문도 레드문 잡설교를 남의 것을 베껴서 만들면 안된다. 그러면 레드문의 초심대로 가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레드문은 왜 초심에서 후퇴했을까? 간단하다. 레드문 잡설교를 기독교에서 베낄 허울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이다. 엉터리라고 해 놓고 베낄 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서 계시독점, 배타적독점으로 문제 있는 것으로 만들어 놓고, 정작 그 근거는 베꼈다로 해놓고, 그 문제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레드문의 잡설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으로 간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베끼면, 가짜고, 더 심각한 것은 레드문이 베꼈다고 한 것은 정작 전혀 기독교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용어만 몇 개 갖다 쓰는 정도이다.


형편이 이러다 보니, 레드문은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사탄의 종교라고 한다고 분개하면서, 정작 레드문은 엉터리로 베낀 레드문의 잡설교를 세우기 위하여 기독교에 대한 험담, 악담을 늘어놓기를 쉬지않고 시종한다. 지가 분개한 짓을 지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아크로에서 그런 유사사례를 찾을 수 없고, 찾자면, 뉴스에서 나온 절간밟기 정도이다.


레드문이 레드문의 잡설교를 기독교에서 예수를 빌리고, 불교에서 간화선을 빌려서 설계했다. 그런데 레드문이 기독교에서 갖다 쓴 예수는 전혀 기독교의 예수도 아니고, 성경도 아니고, 예수도 아니다. 그냥 이름만 갖다 쓰고, 지 원하는대로 개념을 만든 것이다. 레드문이 정통신학이 틀렸다고 해서, 레드문의 그러한 행위와 연결될 것은 전혀없다. 뭐, 불교쪽도 형편은 별로 나아보이지는 않는데, 굳이 내가 불교를 언급할 것은 없겠다. 불교신자도 아닌 나로서는 불교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불교에 대해서 노터치하겠다. 그러나 형편은 이 쪽이나 저 쪽이나 별 다르지 않겠다는 것만, 언급하는 정도로 하자...



그래서 레드문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이 참에 레드문은 레드문 잡설교를 독립시키는 계기로 삼으라는 것이다. 기독교든 불교든 더 이상 레드문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다른 종교 욕하기 하면서, 엉터리로 베끼지 말고, 레드문 잡설교를 독립종교로 새롭게 출범시키라는 것이다. 그리고 레드문잡설교는 내가 부르는 가칭인데, 이름도 멋지게 레드문이 짓기 바란다. 그리고 레드문잡설교 안에서 레드문은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종교생활하면서, 레드문이 이루고져 하는 종교적 이데아를 이루기 바란다...


뭐, 이런 아이디어도 주고 싶다. 왜냐하면 레드문의 잡설교 신학이 타종교 베끼기에 매몰된 나머지 엉터리신학, 틀린 신학이 된 것 같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신학을 코치해 주고 싶기 때문이다.


레드문 잡설교의 예수는 어차피 기독교의 예수와 아무런 연관성도 없다.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레드문잡설교 정통신학의 오류일 뿐이다. 그래서 참된 것은 레드문 잡설교의 예수는 "옹골차"는 것이다. 간화선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레드문 잡설교의 실제는 간화선은 "잭팟"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비로소 진정으로 레드문의 잡설교의 참 뜻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옹골차"를 묵상하다가 '잭팟"을 터뜨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루는 레드문 잡설교의 종교적 이데아는 무엇일까? "다른 종교 욕하며 우쭐대기이다. 누가 뭐라하면 구도자의 넋두리를 능청맞게 해대기"이다.


레드문 잡설교에 정진하여 레드문의 종교적 이데아를 이루기를 바란다.

다만, 다른 종교 엿먹이는 짓만은 레드문의 일기장에 쓰기를 바라는 것이 내가 레드문에게 요구하는 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