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바빠서 이번 베팅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네요.

이미 김해에서 이봉수가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4월 12일 곽진업이 여론조사 수용하는 그 순간 예측 했습니다. 엠팍에서도 말했었는데, 어째 돌아가는 분위기가 그렇게 돌아가네요.

분당에서 손학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약 열흘 전 쯤부터 들었습니다. 첫번째 여론조사 결과가 의외로 좋게 나왔고, 기존의 방식보다는 훨씬 나은 방식인 랜덤으로 번호 추출해서 무작위로 전화하는 방법으로 했을 때 손학규가 10%정도 앞서는 것을 보고 손학규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원도는 정말 모르겠다가 며칠 전 엄기영이 불법 선거운동 걸렸을 때 최문순이 될 가능성이 50%를 넘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서고 있다면 한나라당이 그렇게 무리할 리가 없죠. 그런 면에서 봤을 때 김해가 어렵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죠.

이제 개표까지 진행되니 이제와서 끼어들기에는 너무 늦어서 아쉽네요. 

아마 김해에서 이봉수 떨어지면 민주당 깔 것이라는 예측 역시 맞아 갈 거라고 봅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잠깐 박봉팔 따위를 둘러보고 왔는데 유빠들 뇌내망상은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김해는 무조건 압도라느니, 손학규는 절대 안 된다느니. 오늘 새벽 분위기 참 기대가 큽니다. 흐흐흐

만약 배팅에 참가했었다면 저라면 분당 손학규 12000, 강원0원, 김해 0원 했을 듯. 그만큼 분당에서만큼은 확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