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보여주고 있다... 

정치혐오를 부추기고 기존 정치인들을 모두 궁물족으로 만들어버리신 유치킨느님. 말씀으로 한국정치개혁과 정당개혁의 역사를 창조하시고, 두 번의 창당으로 진성당원을 이룩하시고, 방사능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비소년의 위엄을 가감없이 드러내신 결과, 가방모찌를 단일후보로 만드는 위업을 달성하셨다. 그렇게 말씀으로 개혁을 이루시고, 몸으로 가방모찌를 단일후보를 만드신 우리 유치킨느님 역사를 이루신 뒤, 7일째 되는 날 쉬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 안식하지 못하시고 터널 앞에 나서 '대륙의 앵벌이'란 무엇인가를 몸소 시전하시는 우리 '존경하는' 유치킨느님... 과연 솔선수범의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유치킨느님이 누구신가. 나외에 모든 정당과 정치인은 궁물족, 더러운 잡놈들로 매도하시며 국민들에게 정치혐오를 부추기신 참여정부의 '좀 유명한 자원봉사자' 아니신가. 결자해지라고 했던가, 정치혐오를 부추긴 자, 정치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접 나서셨으니 그 진정성만큼은 높이 사드려야겠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이것은 정치지도자의 역할로는 뭔가 좀 아스트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목에 힘주고 무게잡고 상전행세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치지도자로서, 한 정당의 대표로서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치적 가치를 역설하고, 비전을 제시해야할 지도자가 할 일은 아니라는 뜻이다. 

역시 평소 본인의 소신대로 이 분의 역할은 선거캠프의 나레이터 걸, 청소도우미 정도가 딱 맞는가 싶기도 하다. 이왕 하는김에 세계경제 12위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풍선 아치 정도는 같이 마련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 수 없다. 나레이터 모델의 세계도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고 책임감을 가진 프로의 세계되시겠다. 

어쨌든, 우리 '존경하옵는' 우비소년 대륙의 앵벌이 유치킨느님... 헤어스탈 부러 촌스럽게 하시고, 전원일기 분위기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잠바 걸쳐주시니... 과연 이분이 세련된 노란색 아웃도어 자켓 입고 울산을 누비시던 그 분이신가 싶을 정도로 완벽 변신하셨다. 과연 패션센스 하나는 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의 반열에 올라도 손색이 없으신 분이라 하겠다. 요즘 신라호텔인지 뭔지에서 화제가 됐던 '드레스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존경하는' 유치킨느님이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낭중지추라고 했던가. 우리 유치키느님, 아무리 감추려해도 패션센스, 드레스코드로는  감출수 없는 범상한 눈빛 가지셨으니... 저 눈빛 저것이 '제발 도와달라'는 앵벌이의 눈빛인가 아니면 안도와주면 재미없다는 눈빛인가. 희번덕거리는 눈빛을 보니, 과연 유치킨느님. 완벽한 '대륙의 앵벌이' 모드 구현 하셨다. 

대륙의앵벌이.jpg

한편, 강원도를 보자. 

여기는 춘천의 중심지, 춘천의 명동... 겨울연가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하고, 닭갈비 골목이 있으며, 한때 방랑기, 역마살 가진 바람계곡이 자주 놀러갔던 곳... 계곡 풋풋했던 시절 짧았던 로맨스의 추억이 남아있는 그 명동.... 여기에도 김해의 정치지도자급 미션을 수행해주시는 분들이 나타났으니, 바로 '산뜻하고나' 처자들의 투표독려캠페인 되시겠다. 

산뜻하고나.jpg

아, 이것이 바로 정치지도자급 미션... 강원도는 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본래 이것이 정상적인 분위기 아니더냐. 


그러나, 우리 유치킨느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매한 중생들... 유치킨느님이 선전하시는 김해와 춘천의 다른 점을 지적하시니, 그것은 바로 슈퍼울트라 정치지도자 유치킨느님께서는 춘천시민, 한림대생 모두 다 덤벼도 안될 1당백의 투표독려 캠페인을 하신다는 것이다... 과연, 드레스코드 완벽하게 숙지하시고, 홀몸으로 뭇대중을 카바하시는 유치키느님의 섬세함에 우리는 다시 감탄하고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되시겠다.  orz 

유치킨느님께 바친다... 오늘의 마무리, 이승철 <오늘도 난> 
아, 유치킨느님을 사랑하는 진성당원들이여... 대륙의 앵벌이 컨셉도 좋지만 국가경제와 국력을 생각하시어, 백뮤직과 풍선아치 정도는 준비해주시는 진성당원되자. 너희들이 주둥이로 역사를 이루시는 유치킨느님과 맞먹으려 드느냐!!! 그리고 유치킨느님은 이승철의 거북이 목 댄스 함께 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제안드려본다. 효과만점이라고 본 계곡 확신한다. ^^





오늘도 난 

아~~
아~~ 오
나도 알지못한 날 굳이 알려고 들진마
보여줄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앵벌인 많았지만
차츰 강원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 종일 찾아 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 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의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예 예 No No No No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