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후보에 관한 불리한 내용은 찾아보기가 어렵고, 반면 손학규 후보에겐 불이익이 돌아가는 콘텐츠는 건재하게 남아 있는 네이버 초기화면, 과연 단순한 우연의 소산이라고만 치부해야 옳을까? 
-네이버는 강재섭의 관기인가?  (http://soobok.or.kr/29804) 중에서-
....

수복 주인장 공희준의 글인데... 네이버를 관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거 좀 위험한 글인데요...  잘못하면 소송당할 수도 있습니다.


강재섭 후보에 관한 불리한 내용을 찾아보기 어렵고 손학규 후보에게 불이익이 돌아가는 콘텐츠가 많이 남아 있는 이유는 네이버의 농간 때문이 아니라 한나라당과 강재섭은 바이럴마케팅, 검색엔진최적화작업(SEO)을 하고 손학규는 SEO를 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네이버의 경우 SEO가 가장 강력하게 돌아가는 포털사입니다.

바이럴마케팅과 온라인홍보컨설팅 등 이쪽 관련 사업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한나라당이나 친박연대 같은 보수정당들 온라인에 돈 정말 많이 씁니다.  그에 비해 민주당의 경우는 돈을 거의 안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민주당은 전문가를 부르지도 않습니다. 온라인 전문가들을 뽑는 대신에 그냥 정치적으로 믿을만한 사람들을 뽑는다는 느낌?

얼마 전에 민주당의 한 중진간부 국회의원의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해줬는데...  돈을 안씁니다.  "내가 누군데...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데... 마땅히 도와줘야 하지 않겠나?"는 투로 나옵니다.  저야 장사꾼인데 땅파먹고 살 수는 없죠. 그런식으로 나오는 클라이언트들은 믿을 수 없습니다.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고 다만 투표때 민주당에게 표를 주고 있지만 이후로 민주당쪽과는 사업적으로는 발을 끊었습니다.    

물론 한나라당도 온라인에 대한 이해도는 어처구니 없는 정도이지만 (콘텐츠 유통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민주당보다는 낫습니다.  한나라당은 적어도 정상적인 비용을 치를 자세는 돼 있거든요.

참고로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에 관한 글 하나 링크해드립니다.  SEO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http://virtualmarke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