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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후보는 "오늘 여기 선대본 발족식에 참가해 함께 사진 찍는 것만 해도 이봉수 후보를 지지하리라는 걸 다 알 텐데, 가혹하게 지지 발언까지 하라고 하니 너무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야권 관계자들은 웃으면서 박수를 보냈지만, 분위기가 묘해졌음은 사실이다. "자기 마음 아프면 남 아픈 줄도 알아야지"라는 말도 덧붙여졌기 때문이다. 이어서 곽 후보는

 "문재인 이사장님께도 조금 섭섭합니다. 함께 손잡고 지지한다고 기자회견 하고 나서 그 다음 날 아니라고 하면 어쩌십니까?

"
라고 말해 또 한 차례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농담 반 진담 반, 뼈가 있는 발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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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곽진업 진짜 순진한 인간이네요. 문재인은 유시민을 위해서 나서준 거라는 걸 진짜 몰라서 여론조사를 받았나봐요.
사진 한장 찍어줄때는 진짜 문재인이 자기를 지지하고 야권 단일화를 위해서 순수한 의도로 자기에게 접근했다 믿은 모양 입니다.
문재인은 진짜 친노입니다. 왜냐면 친노의 정체성은 오직 "영남"하나뿐이니까. 누누히 이야기 하는데, 친노의 자산은 결국 유시민이 전부 빼가고, 부채는 전부 민주당이 등에 지게 되기전에 자산도 부채도 다 유시민에게 넘겨줘야 합니다.

곽진업이 받아들여서 중앙당에 허가 받고서 단일화에 응하자마자 바로
"곽진업을 지지하는 것 아니다."
뒤통수 친거 보면 역시 친노라는 애들한테는 뒤통수를 조심해야 하는구나....생각 밖에 안 듭니다.

문재인이 한 행동 보세요.

먼저 곽진업을 홀려서 '유시민이 원하는 방식의 단일화'를 받아들이게 했습니다. 마치 자신이 곽진업을 지지해서 이길수 있게 도와주는 행세까지 하면서. 여기까지 곽진업은 참 꿈에 부풀어 있었을 겁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문재인이 자신에게 노무현 정신을 강조하며 사진까지 찍어주니.

그 다음행동이 뭐죠? 곽진업이 받아들이자마자 바로 널 지지하지 않는다고 뒤통수를 쳤죠. 친노라는 애들이 다 이럽니다. 시닉스님이 예전에 민주당과 문재인 사이에 뭔가 약속이 있었을거라는 거 보고 웃었습니다. 지금 민주당 상황이 그런 정상적인 당내 절차가 이루어지는 당입니까?

그래서 저번 지선에서는 한명숙이 tv토론을 거부하는 황당한 반 민주적 폭거로 서울시장 나갔을까요?

하여간 역시 문재인은 저번 정권에서 그 행동이나 노무현 일가가 그런 부정부패에 연루되는 동안 감지하지 못한 민정수석의 역할 빵점만 봐도 걸레는 빨아도 걸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게 하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