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에서 김태호가 이겨버리면 됩니다. 분당에서 손학규가 이기고.

유시민에게는 경기도지사에 이어서 2번연속

"혼자 생떼 쓰면서 자기로만 단일화하지만, 결국 혼자서만 한나라당에게 패배하는 무능력자."

이미지가 완전히 고착화 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아예 민주당에서 유시민만 빼고 다른 당과만 단일화해도 비난할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유빠들은 남탓하면서 억지를 부릴테지만, 최소한 김해을을 발판삼아 내년 총선에서 20석을 거머쥐겠다는 유짱의 어처구니없는 망상은 스스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고, 상황봐가며 전 정권의 단물을 다시 빨 기회만 노리는 정치 자영업자들도 더는 유시민에 기대를 걸지 못할 겁니다.  김대호, 서영석, 김동렬같은 영남좌파들이요.

물론 손학규 곁에 붙어서 양쪽 저울질하며 기회를 노리는 이강철같은 인간들도 유시민을 버릴것이고요.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진짜로 유시민이나 그 곁에 붙어있는 영남좌파들은 유시민이 2번 대통령을 배출한 제1야당을 상대로 야권단일 후보 자리를 따낼수 있다고 믿는게 아닌가 싶어요.

전 그냥 유시민이 자기 단물이나 좀 빨고 밑에 정치식객들 밥그릇좀 챙기자고 저러는지 알았는데, 본인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