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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가 "민주당과의 통합을 약속하라."

라는데요? 그럴거면 유시민이 애초에 나오지도 않았다는 건 생각해 보는거야? 확실히 김진표는 관료로서 역할이나 충실히 하지 책사로서 능력은 제로입니다.

유시민이 혹여나 하고 대통령후보 될 속셈으로 들어가서 실패하자, 대선때까지만 붙어있다가 끝나고 침 뱉으며 바로 나왔죠. 애초에 열린우리당 깨질때

"지역주의로 되돌아가자는 것. 결사반대."

하던 애가 다 나가버리니 열린당 문닫고 따라갔습니다. 유빠들은 정동영이 열린우리당을 망하게 했다, 문 닫았다고 하는데, 열린 우리당 문닫게 만든건 노무현입니다. 정동영도 유시민도 공범입니다. 주범은 노무현이야.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노무현의 무능한 실정으로 열린우리당은 파산한거지 정동영은 종범수준입니다.

그렇게 좋은 당이면 유시민이 끝까지 남아서 잘해보지 그랬어? 왜 지역주의 정당에는 기웃거리니? 유빠들아.

유시민의 마인드는 그 연원이 20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87년에 김대중으로 시민사회에서 단일화가 확정되자,

"우리 영남출신들은 절대로 호남출신 김대중 밑에 들어갈 수 없다."

책상 발로차며 판 엎어버리던 이재오.

92년에 삼당야합에서 김영삼을 따라간 김문수와 그 외 영남좌파들.

97년부터 02년까지 꾸준히 김대중을 증오하면서 이회창을 지지하다가 02년에 영남출신 노무현 당선으로 말을 갈아탄 김혁규, 김두관, 문재인, 유시민, 김부겸, 김영춘, 이강철같은 영남지역주의자들.

유시민은 기본적으로 김대중을 증오하고, 호남을 혐오하는 영남 지역주의자입니다. 유시민 보면 박근혜 앞에서는 왜 그렇게 부드러운 남자가 되는지 참 궁금하던데, 이유가 뭔지 짐작은 갑니다. 근데 이런 애한테 '호남당'과 합당하라고요?

유시민은 한나라당과는 대연정도 할수 있고, 한나라당출신 영남 정치인들과는 사이좋게 지낼수 있지만 민주당과는 절대 같이 할 수 없고, 호남출신정치인에게는 증오심만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표만 필요할 뿐이죠.

경상도패권주의를 들이대면 유시민은 최고의 매파에 들어갑니다.

저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호남당이 아니다." 영남가서 참 잘도 선전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