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
한나라당이 내내 잃어버린 십년 하고 외치더니 결국 정권 가져갔다
그러나 민주당은 지금 한나라다으이 잃어버린 십년처럼 효과적인 구호를 큰소리로 외치고 있지 못하다
국민들에게 어필하는 단호한 한마디의 구호가  100가지 복잡한 정책보다 효과가 있다
김대중이 한 이야기중에 중요한 것은 계속 반복해서 외쳐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김대중은 지겹도록 어떻게 보면 구태의연할 정도로 남북평화통일 그리고 중소기업과 서민경제를 외쳐되었다
외국을 위한 메시지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였다.

이것은 김대중이 국민들은 먹고산는 문제와 민족의 비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본것이었고 이것은 맞다
한국가나 민족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등따시고 배부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비젼이다

이것을 김대중은 간단하게 요약하여 끊임없이 외친 것이다

지금 이명박은 민족의 비젼과 맞닿아있는 남북문제에서 퇴행적이고 비젼을 제시 못하고 있으며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도 서민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
이명박 집권기동안에 재벌의 문어발 확장이 엄청나고 부의 집중이 심하게 편중되며 지역간의 불균형또한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도 민주당의 지지율은 답보 상태이다
언론이나 정치분석가들은 민주당의 대권 주자 인물이 특출나지 않아서라고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이 대중성이 약한것과 정당 지지도가 연관이 있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연계되는 것도 아니고
통상적으로 야당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반사이익을 얻게 되어 있다
또한 역으로 정당의 지지율이 대선주자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면 왜 민주당의 지지율은 답보 상태일까?
그것은 국민에게 대안세력으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안세력으로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두가지 때문이다.
첫째는 노무현의 추억이다

누가 뭐라해도 열우당은  민주당의 후신이요 지금의 민주당은 열우당의 후신이다
결국 지난 참여정부의 실패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못하고 이명박이 마뜩찮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시 노무현 시대로 돌아가고 참여정부 386들의 설익은 정치를 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대선에서도 참패를 안겨주고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총선에서도 85석밖에 안준 것은 거의 유례가 없다
그만큼 국민의 분노가 컸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민들의 삶이나 청년들의 취업난이나 여타등등에서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차별성은 전혀 없다
오히려 비정규직 법 개악으로 계약직은 11개월짜리가 되었고 비정규직은 새로운 신분계층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열우당의 후신 참여정부의 참여자들 그리고 노무현의 후계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모인 민주당에게 신뢰를 주고 대안으로 지지를 보내지 않는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유시민과 군소정당과 귾임없는 단일화 협상이 국민들을 질리게 만드는 것이다.
민주당과 국참당 민노당등은 비교가 불가능한 정당이다
국민들은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맞짱뜰수 있는 유일한 정당으로 보고 있는데 민주당은 명분이나 모양새 그리고 타 정당의 몇퍼센트 지지표때문에 밀고 당기는 단일화 협상에 당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국민들 역시 선거때마다 늘 벌어지는 이런 밥그릇싸움을 곱게 볼리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단일화 협상은 다 큰 어른이 애들하고 딱치치기 하는것과 같은 그림으로 민주당에게 유리할 것이 하나도 없다

실제로 투표를 보면 3파전이 벌어진다해도 결국 강한 후보가 이기게 되어있다
어차피 몇군데는 군소야당때문에 잃을 각오를 해야 하고 대신 정확하게 자당후보를 경쟁력 있는 후보로 일찍 확정하여
그런것에 에너지를 소모하거나 후보가 미쳐 정해지지 않아서 자당 후보의 발을 묶어 선거운동을 늦게하고 불안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결과가 좋을 것이다

국민들에게는 강한넘이 어필한다
민주당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야한다
군소야당과 타협할 만한 가치나 세력이 그들에게는 없다


단일화가되어 양보할지도 모르는 지역구에서 누가 재산을 털어서 그리고 열심히 바닥 다지기를 하겠는가?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짓을 민주당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서 국민이 누구인가를 잘 봐야 한다
내가 말하는 국민은 어떤 경우에도 한나라당 ,민주당을 찍는 사람을 제외한 중간층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이 심판관이다.
그리고 배부르고 먹고 살만하게 하고 비젼을 제시하면 찍어주는 정치인들의 밥그릇이나 세력다툼에는 관심이 없는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다

오마이 한겨레 방송등에 포진한 친노들 386들 궁물 시민단체들 문화진보 이런저런 사람들 다 합해서 얼마나 되겠는가?
실제 투표장에 가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의 주장을 잘 알지도 못하고 영향도 맏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너무 크다
솔직이 유시민이 뭐가 있는가?
그 지지율마저 이번 보니 박근혜와 단일화 붙을때 손학규보다 표가 떨어지는데 막상 선거전에서 손학규가 민주당 후보로 출전하게 되면 여론조사에서 나오는 표는 다시 반토막도 안되게 된다
그런 허수아비 지지율을 가지고 협박하는 친노 족들을 멀리해야 민주당이 산다

민주당 지도부는 모양새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전투모드로 들어가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전투의 요체는 정확한 전략목표 신속한 기동 거침없는 진격이다

민주당은 노무현을 일부러 능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노무현과 너무 친하다는 표를 내면 안된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거론하지 말고 미래를 거론하라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말하라

다만 짤막하고 강하게 압축시켜서 반복적으로 말하라
그리고 유시민이나 이런 양아치들은 그냥 밟고 무시하고 지나가라
그네들이 몇표나 얻는지를 그들의 진짜 실력이 어떤지를 그들에게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에게 국민들에게 보여주라

그러면 민주당은 야권의 맹주자리를 굳히게 되고 국민들은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치게 될것이고
지지율은 물론 민주당내 대권 주자들의 위상이나 지지율도 올라갈 것이다

다시한번 명토박나니 민주당은 족보도 일천하고 세력도 없고 관장사나 하는 양아치들이나 얼치기 진보들하고
입씨름 하지 말라
오직 자신의 전통과 역사성과 저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을 믿으며 국민을 상대로 정치하라
정당을 상대로 시민단체를 상대로 오마이 한걸레를 상대로 정치하지 말라
그들은 목소리만 큰 허수아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