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위키리크스에 대한 기사들을 좀 찾아보고 있는데, 문득 의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왜 브래들리 매닝이 용의자로 지적받은 걸까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84

이 기사에 따르면 위키리크스는 운영자들도 누가 제보자인지 알 수 없고, 따라서 제보자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어야 할텐데
왜 브래들리 매닝이 용의자로 지적받은 건지 궁금합니다. 시르프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은 못 해도 수십만 명은 된다고 들었는데요.

덤으로 정말 최고위 인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의 경우에는
아무리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보호를 해도 결국은 정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을 텐데,
그렇다면 내부고발자 보호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역사에 밀착해서 살아왔다. 역사는 목동의 피리소리에 맞추서 춤추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부상자의 신음소리와 싸움하는 소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