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에서 올라온 기사를 보면, 김해을의 여론은 민주당 곽진업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는게 유리하겠군요. 
하지만 유시민과 국참당이 단일화 놓고 그렇게 진상을 떨었는데, 이봉수가 단일후보가 되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유시민, 김해을에 ‘올인’…과욕 악수 두나

<뉴데일리> 여론조사 결과, 곽진업 29.4% > 이봉수 24.0%
무응답 27.4% ‘부동층’ 잡아야…유시민 정치생명 좌우될 듯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야권단일후보로 민주당 곽진업 후보가 29.4%의 지지를 얻어 참여당 이봉수 후보와 김근태 후보를 제치고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봉수 후보와 김근태 후보는 각각 24.0%와 19.2%를 얻었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인 홀딩페이스에 의뢰해 6일 김해을 지역 19세 이상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 응답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곽진업 후보가 참여당 이봉수 후보를 5.4%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 의견이 27.4%를 기록해 부동표에 후보 간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또한 세 후보 간 격차가 10%p 내외에 불과해 막판 뒤집기도 노려볼 만하다. 민주당 곽진업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진례면에서 무려 57.3%의 지지율을 보였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진영읍에서는 곽진업 후보가 33.6%, 이봉수 후보가 27.9%, 김근태 후보가 9.4%를 기록했다. 

이 여론조사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8일 김해을 야권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발표된 결과로 만일 단일후보를 위한 ‘여론조사경선’에서도 이 같은 결과가 이어질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 단일화 결과도 이번 조사와 일치하게 된다면 특히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명분과 실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잃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만일 이봉수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로 당선될 경우 김해을에 ‘올인’하고 있는 유 대표로서는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굳히고 경남지역에서 입지를 굳힐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예선전에서 탈락할 경우 김해을 선거를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유 대표가 모든 타격을 떠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유 대표는 민주당에 야권단일화를 위한 ‘후보양보론’을 강하게 주장해오며 김경수 봉하마을 사무국장의 불출마를 압박, 끝내 김 사무국장은 출마를 포기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 대표는 당초 야4당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의 야권단일화협상을 거부해 한 때 시민단체들은 ‘협상 결렬’을 선언하기도 했다. 유 대표는 시민사회단체의 ‘참여경선 50%, 여론조사 50%’ 중재안에 대해 조직, 선거인단 등에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100% 여론조사’를 고집해왔다.

이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중재에 나서 극적으로 민주당이 참여당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오는 10일께 민주당 곽진업, 민주노동당 김근태,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12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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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기사에서는 이봉수가 단일후보가 되지 못할때 유시민이 타격을 입을거라고 했지만, 그렇게 단일화 진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봉수가 단일후보되서 김태호에게 깨져야 정말 유시민의 진상짓이 얼마나 빌어먹을 짓인지 아주 제대로 정치적 타격을 입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봉수가 단일화되고, 낙선을 해도 유시민 일당들은 또 다른 진상을 떨면서 자기합리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