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게야 당근빠따 일렬종대. 그런데 띄엄 띄엄 댓글로 줄줄이 다구리당하는 글들 읽어보니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일단 순천. 유시민의 징계 방침 운운에 순천 지역당원들 열받은 모양입니다. 대략 눈치를 보아하니 순천은 처음부터 찬밥신세. 민노당한테도 구박받고 설움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도 중앙당은 나 몰라라. 아무튼 단일화놓고 이래저래 지역에서 깨지다보니 볼멘 소리 한번 했는데 징계 운운했으니 뚜껑 열릴판.  명박도 동남권 신공항 문제 놓고 비난한 박근혜에 대해 '그 지역 정치인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슬쩍 포용하는 시늉이라도 하던데.

거기에 당게에선 순천 단일화 발언놓고 배신자부터해서 뒤에서 총을 쐈네, 어쩌네 이러니 열받은 순천 당원, '당명을 어겼다는데 당명 까봐라.'고 맞대응.

당원이 주인인 당? 상향식 민주화? 모든 결정은 당원의 뜻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