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49655&table=seoprise_12

너무나 적나라하지만 현재 유시민 지지의 핵심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 정신상태를 가진 자들입니다.

돌려막기 할때만 김대중빠 행세하는 그분을 포함해서요.

이 말이 압권이네요

"정말 우리 사회가  균형과 진보로 가길 원한다면

여러분의 그  지당하신 박탈감과 소외감은  조금씩이나마  감수해야합니다.

또다시  유시민스런 양아치에게  양심을 팔아  자위하지 마시구요."




아래는 전문,

자칭 영남개혁세력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에게 올리는 글입니다.

여러분~

솔직히  한나라당 집권보다 민주당집권이 더 두렵고  싫죠?

명분상으론  민주당집권이 더 옳다는  이성적 판단이  자꾸  자신을 괴롭히지요?

기왕이면  영남출신이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어

기존의 총체적 영남기득권은 유지한 체

늙은 보수세력 아저씨들만 어떻게 물갈이했으면 좋겠죠?

그래서  유시민씨가  민주당을 비토해야할 이유들을  여러분에게  제시해주면

너무 이쁘고  구세주같지요?

아~  맞어~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똑같은 궁물집단이고  지역주의세력이야~  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괴롭혔던  양심을  편하게  치유시켜주죠?

가해자집단의 공범의식이란  별개 아닙니다.

박정희독재에 항거했던 영남사람들조차

자신의 친척, 학교선배, 앞으로 성장할 내새끼들 출세하는데

여타지역출신보다는  유리한 상황을 조성해준  군사독재자와  김영삼부류들을

민주당부류보다  더 싫어할 이유는 찾기힘듭니다.

다만  그놈의 양심이   자꾸 자신을 괴롭힙니다.

아무리  내심  영남정권의 떡고물이  고마워도  그걸  대놓고 내세우며

지지명분으로 삼을 순 없잖아요.

이제 늙어빠진 구시대 선배들은  좀 찌그러지고

젊고 개혁적인  영남정치인이  권력을 잡았으면 하는데

저놈의  호남패거리들이  자기들 중심으로 집권하자고 설치니

참~   불편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겠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해   영남의 구세대 보수세력을  물갈이 하다보면

그 구세대에 기대어  떡고물 주어먹던  영남서민층까지  불안할 수 밖에요.

아무리  서민층이래도   한다리 걸쳐  둘러보면  다들  공범이거든요.

예를 들어

불세출의 영남개혁파이신  우리 김두관삼촌만 보더래도

토지주택공사를  전주가 아닌  진주로 일괄배치하려 노력하시고

그 형님이 장관시절  행자부 1급공무원 전체를  영남출신으로 도배하시잖아요?

보수,개혁을 떠나서   영남출신에게  수혜가 간다는건  정한 이치입니다.

그놈의 양심이  민주당집권을  허용해야한다고 속삭이는데

도저히  불안하고 찜찜해서  그건  싫은데

이걸  대놓고 드러내며  비토할 수도 없구  환장할 일인데

우리  유시민형아가    왜 민주당을 비토해야하는지   두루뭉실하게나마  부정적딱지를 사정없이 붙여주면서  비토할 명분으로 제시해주며  교육시켜주시니  이 어찌  그 형님을 사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요.

민주당은  그나마  호남사람들이 기대는 구석입니다.

그  촌스럽고 누추한  민주당안에서  호남출신들이  기득권,궁물을  독점하신다고   눈에 쌍지심키실 필요 없구요.

영남출신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기득권은

한나라당 외에도   세상밖에만 나가면  재벌을 위시해  넘치게 많습니다.

재벌이  신입사원 뽑을 때     유시민지지자라고  불이익 주지 않거든요.

호남사람들은   보수든 진보든  그냥  배제되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그러니

호남분들이   민주당이라는  촌티나는  구석에서  자기들끼리  자리좀 나눠먹는걸  무슨 대단한 사회적 부조리인양  오버하지 마세요.

그조차도  여러분이 하도  궁물이라 욕하니  민주당조차도  자체검증하더군요

호남출신불가론,  호남후보필패론이  활개치며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민주당내에서조차 경쟁력이 약화되는 촌극도 빚어집니다.

우리 손학규께서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집대중정권때

여러분들  피해봤어요?

물론  떡고물이  예전같진 않았겠죠.

다만  그  거지같던  전라도애들이  감히  윗자리에  끼어들기 시작하니

상대적 박탈감이  대단했을겁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 사회가  균형과 진보로 가길 원한다면

여러분의 그  지당하신 박탈감과 소외감은  조금씩이나마  감수해야합니다.

또다시  유시민스런 양아치에게  양심을 팔아  자위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