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어야 잘 팔릴것 같아서 낚시좀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현대 지식인들은 대체적으로 상대주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진리는 하나라고 하거나 특정 종교 특정 이데올로기만을 신봉하던때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 역시 세계가 상대적인 면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역시 인간은 모순된 존재라서 상대적 가치를 신봉하고 주장하지만 실상 이 아크로에서도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 또는 진보가 주장하는 내용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신념이 아주 강하지요

딱 떨어지게 말은 안하지만 이덕하님이 공산주의를 신봉하는거나 진화 심리학에 대한 태도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민주당 중심의 개혁 또는 동성애나 다른 이슈등에 대한 태도나 주장은 상대적이 아니라 사실상 절대주의지요

제목으로 돌아가서 언년이 이다혜 추노에서는 남자라면 누구나 손한번쯤 잡고 싶은 가련하면서도 기품있는 그런 여인으로 나옵니다
언년이는 섹스어필이 안되서 좀 그런가요?
그러면 김혜수 언니로 바꿀까요 아니면 이효리라고 하지요  (여기 거명된 분들 죄송하고 그냥 예를 든것입니다)

하룻저녁 같이 보내면 1억준다면 거절하겠지요
10억 준다해도 거절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100억을 준다면 마음이 흔들릴 사람이 많고 상당수 연예인들은 넘어가겠지요

그런데 천억을 준다면 이효리나 김혜수도 장담 못하겠네요

분명 액수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액수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의 마음에는 두가지가 다 있다는 것이며 상대주의를 주장하면서 상대주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는  절대주의 주장을 하게 되는
모순된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지혜롭다는 것은 이 사실을 깨닫는 것 자신이 주장하는 주장 자체에 언제나 모순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그리고 그 모순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진짜 지혜가 아닌가?
말빚을 덜 짓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