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50% 가까이 유지되던 가카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군요.
http://www.realmeter.net/

아마도 올해가 가카 개인에게는 지옥의 1년이 될 거 같습니다.
기대감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부터 냉정한 평가만이 남게 되겠죠.
예상하기로는 올 한해 내내 20%대 오르내리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일거 같다는;;

아무래도 신년초 기세좋게 과메기 시식하면서 즐거워하고
소말리아 해적 소탕할 때 의기양양하던 때가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해피한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MB정부 지난 3년을 돌아보면,
보수세력이 더 이상 한국 사회를 컨트롤하고 이끌어갈 능력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시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보개혁진영에게는 바야흐로 제2의 황금기가 도래할 시기가 되었는데,
이 시기에 기세좋게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락커룸에서 뒹굴며 허송세월 보내면
지켜보는 입장에서 복장이 터지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대체 언제까지 단일화 하느니 마느니,
여론조사가 몇%인가 경선이 몇%인가
중재안을 받느니 안받느니 알콩 달콩 사이좋게 싸우고만 있을건지 참 아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