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김해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후보 개인을 특정하지 않고 여야 단일후보에 대한 투표 의사를 조사했을 때 응답자의 53.0%가 야권 단일후보에게, 34.2%는 한나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혀 18.8%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기타 및 모름은 12.8%였다.

현재 야권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과 국민참여당 후보인 이봉수 전 노무현 대통령 농업특보가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를 한나라당 후보로 유력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맞대결하는 것으로 각각 가정해 실시한 조사에서도 두 후보가 김 전 지사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곽 전 차장과 김 전 지사의 1대 1 가상대결에서는 곽 전 차장(47.7%)이 김 전 지사(37.1%)를 10.6%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기타 및 모름은 15.2%다.

이 전 특보가 야권단일 후보로 출마했을 경우에는 이 전 특보(45.7%)가 김 전 지사(40.5%)를 5.2%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기타 및 모름은 13.8%였다.

응답자들에게 야권 단일후보로 누가 출마하는 게 적합한지를 물었더니 곽 전 차장(38.0%)과 이 전 특보(37.4%)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번호부에 등재된 가구뿐만 아니라 등재돼 있지 않은 가구도 조사하는 RDD(임의번호걸기, 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이뤄졌다(본보 15일자 1·10면 참조). 지난 24일 김해을 선거구 내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 포인트다. 응답자 중 전화번호부 등재 그룹은 294명(24.2%), 비등재 그룹은 919명(75.8%)이다.

김호경 기자 hkkim@kmib.co.kr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327183605413&p=kukminilbo

유시민 민주당에 입당하면 좋겠구만.
민주당 아니면 한나라당으로 가야할텐데. 그렇지 않으면 정계 은퇴해야 할테고.
김해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발리면 다른곳 어디서 민주당 후보를 이길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