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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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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장유문화센터에서 김해을 후보자 선출대회를 갖고 국민여론조사와 당원면접조사 합계 52.5%를 얻은 곽 전 차장이 47.5%에 그친 박영진 전 경남경찰청장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전 청장은 국민여론조사에서는 54.4%로 곽 전 차장에 앞섰지만, 당원조사에서는 40.5%에 그쳐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날 민주당 후보로 최종 선출된 곽 전 차장은 앞으로 민주노동당 김근태 후보,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와 야권단일화라는 또다른 산을 넘어야 한다.....
곽전차장이 누군지는 모르나 어쨌든 흥미 진진하게 됐군요. 허구헌날 반쯤만 맞는 제 예감상 왠지 여론조사상으론 이봉수 후보를 누를 것 같다능.
그런데 민노당은 순천을 감안하여 민주당에게 양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011.03.21 11:20:22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또 보시죠. 김해을 광역의원비례와 기초의원비례... 박연차 게이트 탓인지 본래 그런 동네라 그런것인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영읍을 제외하고 모조리 깨졌습니다. 최철국이 박연차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점이 영향을 받았겠지만... 그 동네 사람들이 그것만 가지고 민주당 밀어냈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참당과의 차이는? 표에서 확인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박연차와 연루된 김태호가 어떻게 되는가를 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밀어준게(민주당 지역구에서)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최철호에 대한 심판이었는지, 울고싶은데 박연차 게이트가 뺨때려준 것인지 알게되겠죠.


노풍의 중심, 노무현의 성지는 김해시 진영읍'만' 이었다는 것 인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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