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전에 유시민, 낭심 유봉알 선생에 대처하는 민주당의 자세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바로 단호한 태도와 엄격한 훈육

정치계를 치킨게임장으로 여기며, 통큰치킨 던지면서 울고불고 발광하는 교촌 유치킨 어린이에게는 엄격한 훈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예로 들어 쉽게 설명해드렸다. 당시, 내가 지적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핵심 3가지를 다시 기억해보자. 

1. 올바른 언행, 모범적인 태도...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 아이들에게 일차적인 롤모델은 바로 부모다. 부모의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란 것을 아이를 키우면서 배워가고 있다. 

2.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사랑... 격려와 칭찬
아이들이 난동을 부리는 이유는 파고들어가면 모두 이것때문이다. 모든 문제아의 근본적 원인을 살펴보면, 바로 부모, 선생님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부족한데서 출발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잘하는 것에 대해서 격려하고 칭찬해줌으로써 자신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단호한 태도와 엄격한 훈육...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준다고 좋은 부모가 아니다. 잘못된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부모는 아이를 망친다. 아이에게 평소 애정과 관심을 쏟지 못하는것이 미안해서 아이의 나쁜 버릇을 방임하면 나중에 걷잡을 수 없게된다. 권위와 통제가 필요한 곳에서는 그걸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일관되게 민주당에게 교촌 유치킨 어린이의 지랄발광을 담보로 한 치킨게임에 굴복하지 말고 엄격하고 단호한 태도로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정당과 지지자 사이에도 이런 원칙이 필요하다. 정당은 지지자들에게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지자의 요구와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 또, 엄격한 훈육은 맞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 단호한 태도를 보여줘야 할 때도 있다. 

반대로 지지자들 역시 정당에 이런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지지자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판단을 한다면 삐뚤어진 문제아 정당, 궁물참혀당과 같은 양아치 정당이 나올 수 없다. 이것이 유치킨의 닭대가리부대가 우리 정치를 망친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또한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사랑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정당도 힘을 내서 지지자들의 성원에 부합하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구는 정당에겐 단호한 태도로 엄격하게 훈육해야 한다. 지지자들의 요구를 우습게 아는 정당에겐 철퇴를 내려서 정신이 번쩍 들게해야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엄격한 훈육이 필요하지만, 반드시 엄격한 훈육과 단호한 통제만이 능사는 아니다. 정신줄 놓아버리고 통큰치킨 던지며 발광하는 교촌 유치킨 어린이가 진심으로 국민들의 권위에 굴복하고, 통제를 따르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애정과 사랑, 격려와 칭찬으로 용기를 주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런데 우리 교촌 유치킨 어린이는 그럴 가능성이 너무 안보인다. 대구 내려가서 국회의원하겠다고 대구 지역발전을 위해서 연구하고 고민하겠다던 '대구의 아들, 의리있는 머시마' 유치킨... 어린 학부생들 상대로 사기치고 다녔다. 그 동영상 한자락이 얼마전 복지논쟁에 똥물 끼얹는 와중에 유치킨의 닭대가리부대원들의 활약으로 대량 살포된바 있다. 그러다 그 짓도 얼마 안하고 경기도 올라와서 대구 사람들 마음에 상처줬다. 경기지사 나와서 통큰치킨 던지며 단일화 무조건 받겠다고 이빨 까더니 또 지랄발광했었다. 그렇게 통으로 먹은 경기지사 후보, 심상정 뇌수술까지 시켜가며 발광했지만, 혼자 20만표 가까이 차이내며 떨어졌다. 그리고 잠시 다시 정책연구하는 척, 무슨 연구소 원장자리 꿰차고 들어가더니... 아니나 다를까. 6개월도 못채우고 또 튀어나와서 이젠 봉하에 알박기하고 나서며 대권 먹겠다고 사기질의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하고 있다. 

보장범위 확대하자는 건전한 논의에는 똥물 끼얹으면서 지가 대통 먹겠다며 사기질 대상 범위는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이 담대함... 과연 '담대한 양아치'라고 할만하다. 게다가... 정치입문 후 올곧은 알박기 반평생의 화룡정점, 봉하 알박기... 

우리 교촌 유치킨 어린이 이렇게 성장했어요. 그래서 나온 별명이 바로 낭심 유봉알 선생... 이다. 


자, 이제 민주당과 반한나라당 세력이 유시민에게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 구체적인 방법편이다. 원칙은 위와 동일하다. 알박기의 달인 낭심 유봉알 선생 별명에 걸맞는 단호한 대처법 보여주시겠다. 그림 등장!!


유시민에 대처하는 민주당의 자세...

유시민의 낭심.JPG

① 낭심 유봉알 선생은 늘 그렇듯 다정한 미소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우리를 안으려 한다. 수권정당 민주당이 정권잡을 확률이 가장 높은데, 민주당이 너무 걱정되서 그런다... '우리 존경하는' 김진표 의원님 1년6개월 동안 너무 열심히 뛰어다니셨는데, '안타깝게도' 지지율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한나라당은 이겨야하지 않냐... 나도 44% 먹었는데, '우리 존경하는' 손학규 대표님 44% 못먹겠냐, 분당나가면 야권 승리한다.... 나 유봉알이 함께 하겠다. 그의 미소를 보라... 얼마나 부드러운가, 얼마나 달콤한가. 이때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는다. 

②유봉알 선생의 손짓을 거부하는 거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요, 궁물을 탐하는 탐심이라' 우리는 기꺼이 유봉알 선생의 품에 안겨 유봉알 선생을 같이 포옹하는 제스쳐를 취한다. 

③이때, 유봉알 선생과 그의 닭대가리부대는 더욱 더 가열차게 우리를 껴안으려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더욱 적극적인 제스쳐로 그의 품에 안긴다. 그리고 잊지 말자, 뒤로 살짝 몸을 빼고 무릎을 굽히며 준비자세를 취한다. 반동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선 엉덩이와 무릎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물론 눈치채지 못하게...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유봉알선생의 턱 밑에 정수리가 위치하도록 하시면 되겠다.

④결정적 순간, 우리는 낭심 유봉알 선생의 올곧은 뒷통수 치기 반평생의 교훈을 기억하며, 사정없이 낭심 유봉알 선생의 낭심을 걷어찬다.... 유봉알 선생 봉알 터질때까지!!! 막으려 들것이다... 그럼 우린 넘버3 송강호가 전해준 최배달 선생의 교훈을 기억하며 이렇게 외친다. "뭐, 십삐삐-, 이건 뭐! 니 봉알 아냐?" 그리고 사정없이 올려찍는다. 니-킥!! 연타 작렬! 봉알 터질때까지!!!


낭심 유봉알선생과 그의 닭대가리부대원들: (비명지르며)아.... 아프다!!!!! 
반한나라당 세력과 민주당 지지자들: 아프냐? 나도 아프다... 우리가 어쩌다 이런 짓까지 생각하게 만드니... 이젠 그만하자. 

나, 바람계곡은 언제나 보편적 이해를 지향한다. 이 설명이 이해안되시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바란다. ㅋ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