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킨 부류들, 고쳐말해 사이비 영남개혁파들은 기본적으로 현대정치에 대한 기본소양이 부족하다. 즉 대의정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애시당초부터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는게 문제의 핵심이다. 물론 이런 대의정치에 대한 소양없슴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진보언론들로 대변되는 개혁 완장을 찬 이데올로그들과 이들을 통해 감염된, 식자연하는 축들도 모두 망상속을 헤엄치는데는 다름이 없다.


대의정치라는게 뭔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정치인이 자기에게 표를 준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말한다. 자기를 당선시킨 지지자들의 욕망, 기대를 만족시키는게 선출직 정치인의 가장큰 본분이다. 이 대의정치란 관점에서 현재 한국에서 지지자들에 가장 부합하는 정치를 하는 정당이 어디인가? 아주 웃기게도 한나라당이다. 그들은 영남의 지지자들의 욕망에 철저히 부응한다. 그럼 이제 이 대의정치를 완전히 말아먹고 있는 정당은 어디일까? 민주당이다.이들은 자기정당의 지지자들을 외면하는 것을 그 본분으로 삼는다.


물론 이 경향이 애초부터 민주당, 그들만의 책임은 아니다. 이런 경향이 애초에 시작된 것은 3당합당 이후의 노무현등의 통추로 거슬러 올라간다.민자당에 가기는 싫고 그렇다고 그들 입장에서 싫기는 매한가지인 호남당에 들어가기도 싫은  그들이 유일하게 취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부터 이 패륜을권하는 정치적 아젠다가 출발한다는 거다. 여기서부터 출발한 정치적 이해득실이 결국  민주개혁세력의 완장을 차지하게되고 결국 개혁정치세력의 집단적 패륜을 부채질하게 된다. 이후 (호남)지지자들을 배신하는 정치가 '정상적 정치'라는 희대의 사기극이 이들 영남 비주류들을 심정적으로 지원하는 이데올로그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확대재생산되고 그것이 이제는 진리가 되어버리는 지경에 이르른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영남인이 왜 이런 영남2류  유치킨세력이나 호남당인 민주당을 찍어야 하나? 그들에겐 그들 기대에 부응하는 한나라당이 있으니 유치킨류를 듣보취급해 버릴 수밖에. 또한 민주당이 그 기대부응에 있어 한나라당만큼 못할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니 민주당 또한 그들에겐 애초부터 선택지가 아니다. 백년을 애걸해도 영남에서 민주당이 지지받기는 힘들다. 한나라당이 멸족한다해도 그들 영남의 패권주의와 부족주의는 그들의 대의집단을 만들어낼 터. 거기에 민주당은 아니다.그렇다면 왜 민주당이 유치킨류의 고향에서의 기반잡기 야바위에 들러리를 서야 하는가?그것도 자기 지지자들 배신해 가면서.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반정치다. 힐러리가 상원의원이 된 오바마에게 한 충고가 있다."당신을 여기(상원) 보낸 사람들을 보살피고 먹여살려야 함을 절대로 잊지말라!"  아마도 이런 소리를 하는 힐러리가 한국정치인이라면  영남사이비 이데올로그들에게 몰매를 맞을게다. 영남사이비들에겐 영남표를얻기위해 기존의 지지자들을 무시할수록 더 좋은 정치가 되는 것이니. 


손학규 또한 이 영남사이비들의 주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정치는 지지자들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자기정강에 동의하지 않는 유권자들을 지지자로 확대하는 것이다. 기존 지지자들을 모욕주고 배신하여 떨궈냄으로서 다른 새로운 지지자들을 포용하겠다는 방법은 실상 정치적 자살에 다름 아니다. 노무현은 이런 정치적 자살을 실제로 감행한 끝에 육체적 자살로 결말이 났다.  이제 민주당과 개혁세력의 정치적 자살을 더 보고 싶지 않다.  민주당은 이제 유치킨류에게 꾀임을 당하여 조강지처가 벌어온 돈으로 룸싸롱에 가서 영남 매춘부에게 환심사려는 미친지꺼리는 그만두길 바란다. 유치킨이야 그 과정에서 꿈속에서까지 오매불망하던 갈보들에게 어필하기라도 하지만 대체 민주당은 무얼 얻을 수 있을까?


제발 정치를 해라. 정상적 정치만이 정치가 갈길이고 설령 그렇게 해서 영남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해도 그게 과연 무슨 문제일까? 김대중이 영남의 지지로 당선되었나? 노무현이 영남의 지지로 그렇게 당선된건가? 웃기지 마라.영남 없이도 민주당은 충분히 집권할 수 있다. 영남없이는 민주당이 집권 불가능하다는 것들이야말로 지금의 한나라당 집권 상태를 만든 작자들이고 앞으로도 그를위해 일로매진하는 부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