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글 수 20,975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아크로가 저의 즐겨찾기에 링크되어 있네요.
좋은 글들과 멋진 토론으로 저의 지식의 장을 넓혀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계속 지켜만 보다가 (신생) 아크로에 대한 저의 간단한 소감을 적어 볼까 하여 글을 시작 하게 되었네요.
한 마디로 아크로를 표현 한다면 '솔직', '담백', 시원함' 이 아닐까요?(적다 보니 3마디가 되었네요)
그럼 이3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논객은?
음~~~~~~~~~~~
바람계곡님이 아닐까 생각 되어집니다.
특히 솔직하고 시원함에서는 아직까지는 따라 갈자가 없는 것 같아요.
때로는 감정이 욱하여 토라지기도 하지만,
다시 금방 언제그랬냐는 듯이 털털하게 웃는 모습.....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해 보이는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유쾌한 분 같아요.
성경에 나오는 베드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크로 구성을 보면 절묘 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바람계곡님께서 일단 치고 나가 십니다.
때로는 무모하고 조금 오버 할 때도있지만,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시고 있습니다.
그럼, 뒤에서 크레테님께서 적절히 조절 해주시구요.
거의 모든방면에 박학다식 하신 피노키오님께서 아크로의 전문성을 더하시고,
skeptic님께서는 조금 공격적인 맨트로 긴장감을 유지시켜 주시구요.
또한 조금 거칠고 탁탁한 분위기를 오마담님께서 특유의 여성스러움으로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십니다.
음~~~~~~~~~
경청인님께서는 아크로가 지루하지 말라고 재미있는 위트로 많이 웃겨 주시구요.
(그밖에 모든분들도 소중한 아크로의 재산이랍니다.)
저또한 글을 올리고 싶지만,
그리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저 이렇게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며,
같이 웃고, 슬퍼하고, 때로는 분노하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 건가? 하는 미안한 마음도 있고요.
오프라인이면 소주라도 한 잔 사는데........(아참! 술마시면 경청인님께 혼나죠?)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아시고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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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아크로가 저의 즐겨찾기에 링크되어 있네요.
좋은 글들과 멋진 토론으로 저의 지식의 장을 넓혀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계속 지켜만 보다가 (신생) 아크로에 대한 저의 간단한 소감을 적어 볼까 하여 글을 시작 하게 되었네요.
한 마디로 아크로를 표현 한다면 '솔직', '담백', 시원함' 이 아닐까요?(적다 보니 3마디가 되었네요)
그럼 이3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논객은?
음~~~~~~~~~~~
바람계곡님이 아닐까 생각 되어집니다.
특히 솔직하고 시원함에서는 아직까지는 따라 갈자가 없는 것 같아요.
때로는 감정이 욱하여 토라지기도 하지만,
다시 금방 언제그랬냐는 듯이 털털하게 웃는 모습.....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해 보이는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유쾌한 분 같아요.
성경에 나오는 베드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크로 구성을 보면 절묘 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바람계곡님께서 일단 치고 나가 십니다.
때로는 무모하고 조금 오버 할 때도있지만,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시고 있습니다.
그럼, 뒤에서 크레테님께서 적절히 조절 해주시구요.
거의 모든방면에 박학다식 하신 피노키오님께서 아크로의 전문성을 더하시고,
skeptic님께서는 조금 공격적인 맨트로 긴장감을 유지시켜 주시구요.
또한 조금 거칠고 탁탁한 분위기를 오마담님께서 특유의 여성스러움으로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십니다.
음~~~~~~~~~
경청인님께서는 아크로가 지루하지 말라고 재미있는 위트로 많이 웃겨 주시구요.
(그밖에 모든분들도 소중한 아크로의 재산이랍니다.)
저또한 글을 올리고 싶지만,
그리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저 이렇게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며,
같이 웃고, 슬퍼하고, 때로는 분노하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 건가? 하는 미안한 마음도 있고요.
오프라인이면 소주라도 한 잔 사는데........(아참! 술마시면 경청인님께 혼나죠?)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아시고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요.
2009.08.30 23:44:07
맒씀에 뼈가 있는듯 한데 처음 오시는 분이 하시는 말씀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에 뼈가 있다고 무례하다고 보여질 어휘를 사용한 이유는 저는 제자신을 지키려는 방어를 할 뿐 입니다.
이유없이 근거없이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고 핍박할때 가만히 있고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처신 하는 것은 나의 현실일진대 사이버세상에서도,향우회가 아닌 명목상의 공론의 장인 아크로에서,스켑티컬레프트에서 입을 막고 아이피차단의 억압에 대해 항의한 죄로 설립되었다고 운영진이하 회원님들이 주장하는 아크로에서는 그렇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것이 비록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일지라도 그것이 비록 목숨을 부지하고 글을 쓰게 만들게 할 지라도,아크로를 나의 손에서 떨어져나가게 할지라도,나는 그런식으로 비굴하게 목숨을 부지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크로는 글쓰는 회원들만을 분석했을때 좌파사상분이 대다수이고 극히 소수의 우파사상과 중도사상이 있는 사이트라고 봅니다. 얼핏보면 호남향우회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한 공론의 장이라고 공지사항등에 알리고 있으나 이를 보고 들어와서 활동한 사람에게 아직 과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자의 운영능력이 미숙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론의 장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론이라 함은 다양한 의견중에 일치된 하나의 의견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공론의 장이라 함은 다양한 의견중에 어떤 의견이 더 나은지 겨뤄보는 멍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론의 장에 걸맞게 특정성향의 글만 올라오게 만들기보다는 그렇지 않은 성향의 글들이 올라오게 해야합니다.
성향이 다르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치열한 토론이 나옵니다. 그런 사안에 대해서 운영진중 이를 담당하는 윤리위원은 적절한 코멘트로 치열함이 비열함으로 바뀌기전에 토론이 통보로,토론이 조롱으로,토론이 명예훼손으로 바뀌기전에 예방해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물론 회원의 자기검열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아크로는 지금까지로봐서는 호남향우회인지 공론의 장인지 구별이 안가는 듯 합니다. 간판을 혹시 착각해서 쓰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몹시 듭니다.
더군다나 운영써버의 문제 즉 댓글의 문제점에 대해 그대로 복사해서 옮겨올경우 스타일리무버를 볼록설정후 누르면 태그가 지워진다고 하는데 시키는대로 성실하게 하였음에도 되지 않는데 이는 내컴퓨터가 문제가 있기보다는 아크로의 써버와 프로그램상의 오류임이 분명합니다.
내가 일부러 한 양 잘 알아보지도 않은채 경고를 하고 그러는 것은 시장잡배가 할 행동이 아크로의 윤리위원이 할 행동은 아닙니다.
아크로가 이전의 헌집에서 새집으로 인터넷 주소도 바뀌었고 많은 기술상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기술상의 변화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크로운영의 경영능력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기술상의 변화가 좋아질지라도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기술상의 변화를 악의적으로 이용한다면 그것은 변화가 아닌 퇴보입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오마담님이 여자분이신가요? 현실세계에서의 여자 맞습니까?
제가 말씀에 뼈가 있다고 무례하다고 보여질 어휘를 사용한 이유는 저는 제자신을 지키려는 방어를 할 뿐 입니다.
이유없이 근거없이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고 핍박할때 가만히 있고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처신 하는 것은 나의 현실일진대 사이버세상에서도,향우회가 아닌 명목상의 공론의 장인 아크로에서,스켑티컬레프트에서 입을 막고 아이피차단의 억압에 대해 항의한 죄로 설립되었다고 운영진이하 회원님들이 주장하는 아크로에서는 그렇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것이 비록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일지라도 그것이 비록 목숨을 부지하고 글을 쓰게 만들게 할 지라도,아크로를 나의 손에서 떨어져나가게 할지라도,나는 그런식으로 비굴하게 목숨을 부지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크로는 글쓰는 회원들만을 분석했을때 좌파사상분이 대다수이고 극히 소수의 우파사상과 중도사상이 있는 사이트라고 봅니다. 얼핏보면 호남향우회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한 공론의 장이라고 공지사항등에 알리고 있으나 이를 보고 들어와서 활동한 사람에게 아직 과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자의 운영능력이 미숙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론의 장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론이라 함은 다양한 의견중에 일치된 하나의 의견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공론의 장이라 함은 다양한 의견중에 어떤 의견이 더 나은지 겨뤄보는 멍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론의 장에 걸맞게 특정성향의 글만 올라오게 만들기보다는 그렇지 않은 성향의 글들이 올라오게 해야합니다.
성향이 다르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치열한 토론이 나옵니다. 그런 사안에 대해서 운영진중 이를 담당하는 윤리위원은 적절한 코멘트로 치열함이 비열함으로 바뀌기전에 토론이 통보로,토론이 조롱으로,토론이 명예훼손으로 바뀌기전에 예방해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물론 회원의 자기검열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아크로는 지금까지로봐서는 호남향우회인지 공론의 장인지 구별이 안가는 듯 합니다. 간판을 혹시 착각해서 쓰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몹시 듭니다.
더군다나 운영써버의 문제 즉 댓글의 문제점에 대해 그대로 복사해서 옮겨올경우 스타일리무버를 볼록설정후 누르면 태그가 지워진다고 하는데 시키는대로 성실하게 하였음에도 되지 않는데 이는 내컴퓨터가 문제가 있기보다는 아크로의 써버와 프로그램상의 오류임이 분명합니다.
내가 일부러 한 양 잘 알아보지도 않은채 경고를 하고 그러는 것은 시장잡배가 할 행동이 아크로의 윤리위원이 할 행동은 아닙니다.
아크로가 이전의 헌집에서 새집으로 인터넷 주소도 바뀌었고 많은 기술상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기술상의 변화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크로운영의 경영능력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기술상의 변화가 좋아질지라도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기술상의 변화를 악의적으로 이용한다면 그것은 변화가 아닌 퇴보입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오마담님이 여자분이신가요? 현실세계에서의 여자 맞습니까?
2009.08.30 23:57:06

반갑습니다. 처음 글 쓰시는 분들 뵈면 항상 반갑네요.
저같은 사람도 글 쓰고 있는데,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글 써주시면 사이트 분위기가 좋아질 듯 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글 쓰고 있는데,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글 써주시면 사이트 분위기가 좋아질 듯 합니다.
2009.08.31 00:34:55
오마담님 반갑습니다.
오마담님의 교육에 대한 글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저두 아들 하나 있는데,
먼 타국에서 어떻게 키워야 하나 깝깝합니다........
들려오는 소리는 부정적인 이야기 밖에 없구요.....
앞으로 아이들 교육에 대한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이야기 부탁 드립니다.
오마담님의 교육에 대한 글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저두 아들 하나 있는데,
먼 타국에서 어떻게 키워야 하나 깝깝합니다........
들려오는 소리는 부정적인 이야기 밖에 없구요.....
앞으로 아이들 교육에 대한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이야기 부탁 드립니다.
2009.08.31 03:09:39
바람계곡님이 좀 초딩이긴 하죠 ^^.
솔직히 말해 한심스러울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급적 좋은 글로 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p.s. 닉을 떡밥으로 바꿨습니다. 나름 닉이미지와 잘 호응하지 않나요 ^^ ?
솔직히 말해 한심스러울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급적 좋은 글로 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p.s. 닉을 떡밥으로 바꿨습니다. 나름 닉이미지와 잘 호응하지 않나요 ^^ ?
2009.08.31 03:19:41
오마담님/
저에게는 그런 경험담들이 소중한 정보가 되고 있고, 제 나름대로 교육의 틀을 잡아 가는데 지침이 되고 있답니다.
혹시 제가 상담이나 질문을 해도 설마 귀찮아 하지 않으시겠죠?
What a day 님 insideout님/
제가 왜 이 곳을 좋아하는지 아십니까?
글에도 썼듯이 여기계신 대부분 분들이 쿨하시고, 솔직하시고, 담백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 단어를 발견하기까지 정말 많이 여러분들 글 읽고, 공감하고 그랬답니다.
특히 워러데이님의 공부에 대한 열정에 감탄 했습니다.
아직도 학생인 저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고 노력 하시는 모습에 반성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가만히 돌이켜 보면,
올해 지금까지 전공 서적 제외하고 읽은 책은 그나마 교수님께서 붙여주신 책 달랑 1권 밖에 없네요.
저에게는 그런 경험담들이 소중한 정보가 되고 있고, 제 나름대로 교육의 틀을 잡아 가는데 지침이 되고 있답니다.
혹시 제가 상담이나 질문을 해도 설마 귀찮아 하지 않으시겠죠?
What a day 님 insideout님/
제가 왜 이 곳을 좋아하는지 아십니까?
글에도 썼듯이 여기계신 대부분 분들이 쿨하시고, 솔직하시고, 담백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 단어를 발견하기까지 정말 많이 여러분들 글 읽고, 공감하고 그랬답니다.
특히 워러데이님의 공부에 대한 열정에 감탄 했습니다.
아직도 학생인 저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고 노력 하시는 모습에 반성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가만히 돌이켜 보면,
올해 지금까지 전공 서적 제외하고 읽은 책은 그나마 교수님께서 붙여주신 책 달랑 1권 밖에 없네요.
2009.08.31 03:30:39
아! 초딩.....그런뜻으로 쓴 것이 아닌데.....
점점 바람계곡님의 팬이 되거 가고 있는 중인데......
정말 제가 바람계곡님에게 쓰고 싶었던 말은........
혹시 저보다 연배가 많으시다면 정말 죄송하고, 불쾌하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바람계곡님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귀엽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바람계곡 = 떡밥 이렇게 되나요?
점점 바람계곡님의 팬이 되거 가고 있는 중인데......
정말 제가 바람계곡님에게 쓰고 싶었던 말은........
혹시 저보다 연배가 많으시다면 정말 죄송하고, 불쾌하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바람계곡님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귀엽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바람계곡 = 떡밥 이렇게 되나요?
2009.08.31 03:56:06
떡밥님/
아! 예
아크로 소감에 관한 글이니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떡밥님은
학창시적 학예부장 혹은 오락부장 하셨을 것 같은데요......
재미있으시고, 적당히 수위를 조절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되시구요.
아크로에서도 친교부 혹은 오락부를 만든다면,
떡밥님을 적극 추천 합니다.
아! 예
아크로 소감에 관한 글이니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떡밥님은
학창시적 학예부장 혹은 오락부장 하셨을 것 같은데요......
재미있으시고, 적당히 수위를 조절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되시구요.
아크로에서도 친교부 혹은 오락부를 만든다면,
떡밥님을 적극 추천 합니다.
2009.08.31 07:06:27
초딩계곡입니다. 떡밥님.... 일루와보셔... 떡밥님이 그랬잖아요. 코지토님은 송곳. 저는 몽둥이... 오늘 아주 초딩계곡 몽둥이 맛 좀 볼텨?? ㅋㅋㅋ
황금박쥐 /
좋은 말씀...좋게(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도 안불쾌합니다. 뭘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소심하게 그러십니까. ㅋㅋㅋ
단(순)무(식)지(ral)같은 얘기만 듣다가.... 솔직.담백.시원... 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ps. 아... 도배하는거 아닌데 자꾸 3600초 내에 쓰지 말래요. ㅠㅠ 일때문에 바쁘구만. 흑
2009.08.31 07:54:05
아아, 반갑습니다. 저처럼 무식으로 일가를 이룬 -_; 사람도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포스팅이 힘드시면 댓글이라도 종종 남겨주세요. 직접 참여하시면 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2009.08.31 19:49:45
그죠? 소심하죠....
중고등학교 남자 학교만 다니다 보니,
졸업하고는 무조건 여자많은데로 간다....
이렇게 정하고 나서,
지금까지 주위에 여자들이 많다보니 말한마디 조심 스러워지네요.
사실, 담백이라는 말은 저에게 있어 최고의 표현이랍니다.
영어로 담백이라는 말을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전 모르겠더라구요.
일어로는 멏 번 억지로 시도를 해봤죠....탄박구....
아무도 못알아 듣는 걸요.
사람이든, 음식이든 저의 가장 최고의 표현이 담백이랍니다.
지금 생각이 난건데,
아크로 회사를 만들어도 재미 있을 것 같네요.
회장 링크미님, 사장 크레테님, 고문 피노키오님을 필두로
꼼꼼하신 오마담님께서 재무 회계 관리 해주시고,
술 잘드시고 사람 좋을 것 같은 떡밥님께서 영업부장,
여기저기에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실 바람계곡님이 총무부장,
후덕하신 whataday 님이 인사부장,
이곳저곳 발이 넓으실 것 같은 insideout님께서 광고홍보부장,
지아스데자님께서 전체적인 회사의 밑그림을 그려주실 기획부장....
괜찮은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어떤가요?
이참에 아크로 그룹 한 번 해보죠?
저는 야구를 좋아하니까,
아크로 그룹에서 제 9구단 만들어 주신다면,
단장으로 열심히 함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덕에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감사드리고, 모두들 건승 하십시요.
중고등학교 남자 학교만 다니다 보니,
졸업하고는 무조건 여자많은데로 간다....
이렇게 정하고 나서,
지금까지 주위에 여자들이 많다보니 말한마디 조심 스러워지네요.
사실, 담백이라는 말은 저에게 있어 최고의 표현이랍니다.
영어로 담백이라는 말을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전 모르겠더라구요.
일어로는 멏 번 억지로 시도를 해봤죠....탄박구....
아무도 못알아 듣는 걸요.
사람이든, 음식이든 저의 가장 최고의 표현이 담백이랍니다.
지금 생각이 난건데,
아크로 회사를 만들어도 재미 있을 것 같네요.
회장 링크미님, 사장 크레테님, 고문 피노키오님을 필두로
꼼꼼하신 오마담님께서 재무 회계 관리 해주시고,
술 잘드시고 사람 좋을 것 같은 떡밥님께서 영업부장,
여기저기에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실 바람계곡님이 총무부장,
후덕하신 whataday 님이 인사부장,
이곳저곳 발이 넓으실 것 같은 insideout님께서 광고홍보부장,
지아스데자님께서 전체적인 회사의 밑그림을 그려주실 기획부장....
괜찮은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어떤가요?
이참에 아크로 그룹 한 번 해보죠?
저는 야구를 좋아하니까,
아크로 그룹에서 제 9구단 만들어 주신다면,
단장으로 열심히 함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덕에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감사드리고, 모두들 건승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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