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 별 거지같은 애들 많은 것은 알았지만... 이 글 보면서 완전 박장대소 했습니다. 

공기업에 근무하는 어떤 직원이 왜 회식자리에 기관장이나 조직의 장 옆에 젊은 여직원을 앉혀야 하느냐. 라는 지극히 당연한 문제제기를 하자, 아고라 바보들이 댓글로 헛소리를 했던 모양입니다. 추가로 적은 글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되지도 않는 훈장질부터 도덕선생질(물론 자기는 절대 그렇게 안할 위인들일겁니다)에 문제제기한 놈이 이상한 놈이라는 식의 댓글에. ㅋㅋㅋㅋ

아고라 정말 웃깁니다. ㅋㅋㅋ

회식때 여직원이 기관장 옆에 앉아야 될까요?


그 아래 제법 점잖은 투로 그럴듯한 얘기를 해놓은 덧글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찬성수 보시면 아, 우리 사회 참 후진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회식과 사적인 술자리는 구분하죠. 

제가 가장 뜨악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원글쓴이의 문제제기를 이해하지 못하는건가? 싶었는데 중간에 보면 여직원을 사장 옆자리에 앉게해서 도우미 역할을 요구할 수도 있다.... 는 구절을 보고. 헉!!! 뭐 이런... 암튼 대단한 인간들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왜 우리사회가 이렇게 퇴행하고 있는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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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리배치 간부나 사장의 의도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신입직원을 테이블마다 배치시키기도 하고, 부서간, 세대간 섞기도 하는 이유는 회식을 통해 서로서로 인사도 하고, 서로 신뢰가 생기기를 바라는 겁니다. 여직원을 사장 옆자리에 앉게해서 도우미 역할을 요구할 수도 있죠. 도우미 역할을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여직원은 먹는게 먹는게 아니겠지만... 낮은 연차의 직원을 테이블마다 배치해서  고기굽는 역할을 맞기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평소에 친한사람 편한사람하고만 테이블에 앉아 자기들끼리만 이야기 한다면 회식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