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별로 하는 건 없는데 그냥 학교 생활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요즘 뜸했네요.
최근에 MBC에서 하는 <위대한 탄생>을 즐겨 보고 있는데요.
개편하면서 <후 플러스>와 <W>가 날아갔던 거 생각하면 이 프로그램이 탄생한 배경은 참 맘에 안 들지만,
발편집이라는 이야기도 많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위대한 탄생>이 슈스케나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점이
멘토들이 직접 자신의 제자(멘티)를 선발해서 가르친다는 점인데요.
어제는 김태원 팀의 멘티들 가운데서 위로 올라갈 사람을 선발했는데요. 아마 이제까지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의 평도 대체로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했다'는 호평이 많고요.
탈락한 두 명을 부활 콘서트 무대에 세우고, 그들이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가사가 상황과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이 사람을 뽑아서 드라마를 만들어 낸 김태원 참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오글거리기도 하고 4차원적인 발언들이지만, 김태원이 하면 왠지 참 멋있더군요.
아래는 다른 분이 쓴 김태원 찬양글(?)입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02

개인적으론 백청강 강력하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노래도 잘 하고, 너무 맘에 듬..;;

나는 역사에 밀착해서 살아왔다. 역사는 목동의 피리소리에 맞추서 춤추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부상자의 신음소리와 싸움하는 소리 뿐이다.